어차피 익명으로 보호되는거
이 게시판에서도 제가 13살이라던지 28살이라던지 42세라던지 81세라던지 어차피 진실은 일수없는데
나이드립치면 뭐합니까 내가 알바야 쓰레빠야.
내가 니보다 형이야 임마라고 나오면
웃기고있네 초딩새끼가 이러지말고
그래서? 형인데 뭐?
어쩌라고?
내가 지금 안면트고 댁이랑 친하게 지내야하는것도 아니고
만나서 술한잔 할것도 아니고 여자소개시켜줄것도 아니고
....솔직히 연배가 아버지랑 동급이면 좀 논외긴한데...
한 5~7살차이나는거 가지고 형님 아우님 이러는 것도 다 관계유지하려고 끈만드는거지
스쳐지나가는 사이에서는 필요없다고봅니다.
게임속에서야 레벨 장비가 깡패지
나이 많다고 스킬포인트 더주나.?
드랍룰우대권이라도 정기적으로 끊어주나?
아 나이많으신분들 까는 글은 아닙니다.
다만 나이에 관계없이 동급으로 치부하면 기존의 춘수가 높은분들이 상대적으로 피해보는 것처럼 느끼겠지요.
그리고 무개념엔 초딩이많다.
린저씨는 대부분 40대다.
...뭐 통계청에서 조사라도 했데요?
일하기 싫어서 게임으로 먹고살려고 소규모작업장만드는 20디초반들도 있고
나이를 콧구멍으로 빨아드시고 숨쉴때 반쯤 흘린것같은 40대도 만나보고 그럽니다.
어차피 다들 가면쓰고 게임하는데 자기한테 유리한 부분만 살짝 보여주고 우위에 서려하는 그런 치사한 모습 보이기보다.
게임은 게임으로서 즐겨야지
게임하는데 나는 나이가 몇이니
연봉이 어떻니
상대를 폄하하려 합니까?
무슨 농구경기 뛰러가서
나 골키퍼 잘봄. 별명이 야신임ㅋ
장소를 가리세요.
라는게 저의 의견입니다만
게임에서 현실을 자꾸 끌어들인다는것에 대해 다들 어치 생가하시나요?
(하고 싶은 말 다하고 카테고리가 토론이라 급하게 덧붙인것 처럼보이는 건 착각입니다)
모벤이라 오타가 좀 많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