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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1999~2000 초반 리니지는..

글로벌하게
댓글: 3 개
조회: 2421
2013-12-28 19:19:10

 3. 낚시

 

 

 세이프티존, 콤뱃존, 노멀존..

 

 리니지에서 존재하는 공간이다..

 

 세이프티존에선 피케이가 불가능하고, 콤뱃존에선 피케이가 가능하나 죽어도 아무런 패널티가 없다..

 노멀존은 일반 필드전체, 피케이 가능하고, 몹을 사냥할수 있는 그런곳.

 

 리니지에선 보통 경비를 이용한 낚시가 성행했었다..

 

 

       리니지 마을에는 보통 몇개의 입구가 존재한다.

     마을에서 입구까진 세이프티존! 마을 입구 밖은 노멀존, 그 사이에 콤뱃존이 존재한다..

     왜 그런진 모른다.. 아마도, 서로의 강함을 겨루기 위한 공간을 마을 어딘가에 만든다는것이(상점입구같은곳)

     마을 입구에 실수로 만들어진건지.. 아니면 낚시꾼들을 위한 엔씨측의 배려일진.. 아무도 모른다..

 

 

 

그 입구에 당시 리니지 지존이었던 경비님이 서 계셨다.. 그것도 두 분?? 이나...

 

활과 창을 든 그님들을 우린 활경비와 창경비라 부르니.. 악인들을 처벌하는 고마운 분들이라 생각한 적도 있었다..

 

A , 경비낚시

 

 입구 콤뱃존에서 오가는 멍청한? 유저들을 공격한다.. 콤뱃존에선 서로 때려도 경비인식x

 그러다가 가끔 아까 그 멍청한? 유저가 콤뱃존 한칸 아래 노멀존에서 내게 칼질을 할때가 있는데,

 

 이럴땐 경비가 가차없이 공격! 난 그냥 쉽게 득템...

 

  

 

 

 캐릭명을 젖소 짖소 쟂소 젓소 졎소 졋소 적소 젖스........................

 만들고 젖소 변신해서 마을 입구에 아이템을 떨궜다 먹는다..

 

 아까 그 멍청한? 유저 '헉!' 하고 와서 칼질.. 1초만에 눕고 템떨구고..

 

 

 이렇게 번돈으로 이반을 구입..

 

 본격적인 낚시 시작..

 

 입구 콤뱃존에서 툭툭치기, 어지간한 유저는 걸려들지 않지만,, 자신이 강하다 생각하는 유저는

 같이 다이다이 깐다.. 몇대 맞아주다 바로 뒤 기억된 노멀존으로 텔!

 

 경비인식..

 

 

 경비가 잘 볼수 있는곳에 여러군데 기억.. 풀카오 법사캐릭으로 지나가는 변신유저 켄슬..

 

 카오주제에 켄슬을 건다며 와서 겁나 친다...

 

 기억된 곳으로 날라다니며 약올리기.. ㅋㅋㅋ << 이걸 계속 띠운다..

 

 약이 바짝 올랐을때 마을여관에서 대기중이던 피1 노멀캐릭 ㅋㅋㅋ 띠우고 카오캐릭 귀환.

 대기중 노멀캐릭이 그자리로 날라가면 약오른 유저 무심코 칼질

 

 억 소리내고 눕고 마을 카오캐릭 다시 날아옴.. 약오른유저 풀카오에 몹사...

 가끔 서너개도 떨구는 비참한 순간 맞이하겠다..

 

 

 

 

 

 경비작업에서 필수는 경비들에게 헤이스트를 먹여놓는것!

 

 약간의 고급낚시였다..

 

 요즘은 경비낚시 거의 안하는것 같던데..

 

 글루딘경비를 화말로 데려가기(활경비)

 기란마을에 경비 데려놓기

 

 이런건 옛 이야기일뿐..

 

 우린 이제 이런 추억만 가지고 있는 현재의 어려운게임에 손이 따라가지 않아서 파티원들에게 욕처먹는 노땅일 뿐인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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