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스 = 클베 소식으로 이슈가 되고 갑자기 빠는 사람도 많아진 블레스. 3차 cbt 까지 한다고했음 올해안에는 obt 서비스는 힘들어보이고 내년 이맘때쯤에 하지않을까 생각되지만 네오위즈에 현재 이렇다할 메인급으로 서비스하는 게임이 없다보니 사측에서 압박해서 좀더 빨리 나올 가능성도 있지않을까 생각됨. 개발자 인터뷰를 봐서는 MMORPG들이 망하는 이유를 잘 알고있고 어떤 특정 컨셉의 MMORPG가 아니라 잘만든 MMORPG를 추구 하는등 지금까지 보여주는 모습들이 그냥 립서비스만이 아니라면 일단 어느정도는 기대해 볼만할듯 하지만 재대로 된 평가는 항상 그렇듯 나와봐야암ㅋ
검은사막 = 1차 클베 해보고 1차 클베 기준으로만 씀 MMORPG에 파티를 해서 낼수있는 시너지가 없음 힐도없고 버프도없음 뭔가 액션이 있는 게임이긴 한데 인스 전장 같은건 만들 생각 없다고 밝혔고 메인 컨텐츠는 공성전등의 개때 싸움인데 1:1이나 소수싸움은 액션적인 부분이 나오거나 컨트롤을 할만한 요소가 있어 보이지만 이게 메인 컨텐츠인 공성전 들어가면 파티, 그룹 시너지가 없는 시스템 때문에 호흡이나 직업조합은 필요없는 그냥 숫자많은 편에서 많이 때리는 놈이 이기는 리니지식 개때 물약, 장비 싸움이됨-_- 그래픽은 좋고 뭔가 생산활동이나 이런부분에 신경쓴거 같긴한데 내취향에선 귀찮고 게임성이나 컨텐츠 면에서 정작 중요한걸 빼먹고 가는 느낌이라 난 잘 모르겠음 1차 클베니까 그렇겠지. 빠르면 올해 말쯤 나올듯.
이카루스 = 가끔 여기서 언급되길래 넣어봄 클베 해봣는데 기대할 가치가 없음.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후짐 얘는 잘춰줘도 에오스급이거나 그 이하임. 여기 나란히 언급될 급이아님.
길드워2 한섭 = 중국 서비스가 여름내 진행될듯. 중국 서비스 안착 후 국내 서비스 타진하겠다는 찌라시가 있었음, 이것도 빠르면 올해 말 늦어도 내년 중순쯤 국내 서비스 가능. 서비스 시작하면 그간 국내 유저들이 느껴보지못한 신박한 시스템과 NC이기 때문에 일단 흥행으로 시작 할거라고 봄, 하지만 라이트한 면과 와우를 통해서 MMORPG를 배운 국내유저들의 PVE성향을 미뤄 볼때 전설무기 맞추고 PVP나 WVW재대로 해보지도 않고 싸는 사람 속출할걸로 예상. 근데 국내서비스 전에 대규모 업데이트(ex.확장팩)가 예상되고 있어서 이것도 국내서비스 나와봐야 할듯. 개인적으로 와우 이후로 나온 게임들 중에 게임성은 와우 이상이라고 평가할수 있을 정도로 좋음. 한마디 더 하자면 게임은 괜찮지만 경쟁이 아닌 협동을 요구하는 게임이라서 한국인들의 교육과정에서 부터 배우는 협동이 아닌 경쟁 마인드때문에 국내에 들어와도 크게 흥하진 않을거 같기도 함.
엘더스크롤 온라인 = 4월 4일날 글로벌 서버 오픈 (말이 글로벌이지 아시아나 러시아 쪽은 해당없음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지원 하는듯) 전세계 서버 1개, 일단 평가 어쩌고 저쩌고를 떠나서 엘더 팬이거나 PVP좋아하는 양형들은 엘더온 오픈하면 일단 다 몰려갈 기세임 (그만큼 신작에 목말라 있음) PVP가 얼마나 재미있냐에 따라서 유저수 유지 할것이냐 급감후 부분 유료화로 전향 할것이냐 결정될듯. 그리고 베데스다의 성향상 한국 서비스는 생각 해본적도 없을듯.
와일드 스타 = NC산하 카바인 스튜디오 개발중 이것도 진형 2개의 진형간 PVP 와우 라이크류 게임 이지만 배경은 SF배경임 엘더온이 먼저 서비스 해서 관심도가 이쪽에 몰려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해외 반응이 나쁘지는 않지만 크게 관심도가 높거나 화끈하진 않은것 같음 와우 초반 개발자들이 모여있는듯, 길드워2의 전례로 보아 국내서비스 기대는 하지않는게 좋을것 같음
에버퀘스트 넥스트 = 영상 몇개만 봐서 잘모르겠으나 뭔가 신박해 보임 언제나올지도 모르겠고 저한테는 정보가 없음 역시 공통점은 한섭 기대 ㄴㄴ해
창세기전4 = 정보가 없어서 모르겠음 타이틀에 파워는 있으나 타이틀이 소프트맥스꺼지만 창4는 MMORPG로 만든다는데 지금 개발중인 회사가 소프트맥스라서 기대가 안됨-_- 차라리 저 타이틀을 가지고 다른 MMORPG 잘만드는 개발사에서 만들면 기대해볼만 할거같음.
페리아 연대기 = 넥슨에서 나올 예정인, 띵소프트라는 곳에서 개발중인 샌드박스 MMORPG 프로젝트 NT라는 이름으로 개발 당시에 마비노기 유저들 사이에 유명했음. 홈피나 여러 동영상을 봤을때 겉보기로는 오덕체 만화류 그래픽의 MMO 마인크레프트 정도라고 보면 될거같음. 2014년 클베 예정 오덕오덕함 (전투도 무슨 카드형태로 하는듯 내취향은 아님;;)
트리 오브 세이비어 =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만든 일명 학규형 게임 페리아 연대기가 마비유저들이 기대한다면 이건 라그유저들이 기대하는 비공식 라그2 라고 취급되는 게임. 뭔가 아기자기함 내 취향은 아니지만 뭔가 주력게임이 없을때 오픈한다면 한번 해보고 싶긴함ㅋ 게임 내적으로 보자면 뭔가 엄청 많은 몇십가지 클레스가 존재하고 막 10차전직 하고 그러는듯;; 몇일전에 내부 테스트 인원 모집하던데 언제 나올지는 미지수.
리니지 이터널 = NC팬들과 린저씨들의 최고 기대작 12년인가? 지스타에서 공개된 후 깜깜 무소식, 2016년안에 나오면 빨리나오는 거라고 봄
카멜론 언체인드 = 2016년 12월에 나온다고함. 다크에이지 카멜롯 왕팬이긴하지만 모금으로 개발하는 소규모 개발사에서 얼마나 게임을 잘 뽑아줄지는 미지수 일단 클베정도는 해봐야 할듯
문명 온라인 = 내가 니 부하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