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때문이던, 교육때문이던. 원인은 둘째지고
창의적으로 어떤 문화를 선도하는 형태는 참 못하는편임
하지만 모든면에서의, 기술력이 대단함
비교하자면
특성트리를... 창의성 신규장르 재기발랄함 이런쪽으로 탄게 아니라
기술을 익히고, 따라잡고, 발전시키고, 활용해서 원본들을 앞지르는 그런쪽으로 올인한 케이스
1 대표적으로 스마트폰ㅋ
병크of병크 WIPI 때문이긴하지만 여하튼
스마트폰이라는 문화를 주도하는건 꿈도 못꿨지만
아이폰에 한번 두들겨맞고나서, 옴니아로 피박한번 쓰고나서ㅋ
그 특유의 기술력으로. 안드로이드진영의 우수제조사;; 로 전락 아니 활약하는게
좋은의미+나쁜의미 모든걸 담은
코리언스타일이 아닐까 싶음
2 pc게임도
리니지 바람등등, 온라인이라는 플랫폼을 세계최초로 흥하게 만들었지만
오픈이 세계최초라는게 아니라 온라인이 흥한게 세계최초라는 소리.
결국 와우에. 글로벌한 폭격에 휘청하다가
자칭 포스트와우들은 전부 실패하고
캐쥬얼쪽에 강세를 보이는듯 싶었지만 롤 나오고 거의 멘붕중이 아닌가 하는
3 지금 모바일게임도ㅋ
우수제조사에 대한 애국심으로인한 안드로이드의 국가적 활성화 + 카카오게임등
또한번 기술력으로 모바일게임플랫폼에서 확 부각됐지만
여전히 창의적으로 뭔갈 이끌어나가는건 전혀..
이러다 와우쇼크나 롤쇼크 한번 더 겪고나면 사상누각처럼 와르르 무너질까 걱정
(아마도 이번쇼크는 중국발이 아닐까 하는)
결론적으로.
개발자나 개발사는, 하던대로, 잘하는,
앞서나간 문화를 재빨리 따라잡는 그런 개발을 하면 됨
그냥 스팀이나 오리진같은 플랫폼쪽이나 재빨리 따라잡아서,
우리만의 오리지날리티있는, 우수한 디지털유통플랫폼이 하나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
이지만 정부놈들이 가만히 안내버려두겠죠 ㅎ
창의성이니 문화니 뭐니, 이런걸로 까일만한 내공이나 역사나, 그런 깊이가
아직 국내게임계에는 없다고 보는게 옳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