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여러분은 필드 보스를 잡고 나온 보상템의 방식중 어느것을 더 선호하나요?

몇명에서 몇십명이 힘을 합쳐서 잡고 나온 보상템이 매우 희귀한 템 몇가지를 원하는지 혹은 고생한 만큼 모두가 조금 희귀한 템들을 교환받을 재료나 혹은 균등한 금전적 보상등을 원하나요?

원래 보스를 잡는다는 목적 자체가 남들과는 다른 희귀한 보상을 받기 위해 도전하는거고 또한 흔히 말하는 득템의 성격을 가장 강하게 가지고 있는데

희귀한 몇몇템이 나온다면 분배의 문제의 문제가 극심하죠. 누군 먹고 누군 못먹는다는 불평등이 심하고 고정젠의 경우는 일반유저가 득템을 할 수 있는 기본적인 기회마저 가지기가 매우 힘듭니다. 흔히 말해 맨날 먹는넘이 먹죠  

균등으로 한다면 보스의 난이도에 따라 틀리겠지만 보상이 균등한만큼 원래 목적이라 할 수도 있는 득템이라는 만족감은 많이 약해질 수 밖에 없고 전원에게 매우 희귀한 템을 뿌리긴 힘들기 때문에 성취욕도 좀 떨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운이 좋든 시간노가다 노력을 들이든 한방에 대박을 먹을 수 있는 보스가 좋나요? 아니면 사람들을 모으고 고생해서 보상이  약해도 모두가 득템도 하고 성취감도 느낄수 있는 보스가 좋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