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e-스포츠 산업? 스타크래프트?

사실 e스포츠의 종주국이라는 이름에 걸맞을 정도로 많은 게임이 탄생하고 사라지는 우리나랍니다.

 

지난 10여년간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을 발단으로 삼아 꾸준히 규모를 성장시켰지만

 

최근에 들어서는 지적저작권 문제 등으로 프로리그 팀의 운영조차 중단되고 있는 상황인데

 

왜 지난 시간동안 다른 종목을 통한 e스포츠의 발전은 하지못했던걸까요.

 

물론 예전에 온게임넷(?)에서 다른 전략게임을 하는걸 본적이 있는데 그것마저 한달여? 채 되지않아 종영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국내산 전략 게임중에도 꽤나 게임성이 있었다고 생각하는게 노바1492 입니다.

(물론 지금은 넷마블을 포함 게임 운영이 중단된 상황이지만, 노바 1492 부활운동을 통해 현재 임시페이지가 운영되고있네요)

 

여러분은 전략게임을 꼽자면 어떤게임이 좋았는지요?

 

물론 아직도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인기는 건재합니다~

 

(워크래프트3도 이전 시리즈까지는 어릴적의 향수로 고이 남겨뒀지만 참 재미있게 했었는데, 좀 아쉬웠다는 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