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다시 문제는 원점으로 결국 내가 주장했던 말이 옳았다.

여러분들이 이 게시판에 블빠가 어디 있냐며 제게 욕을 정말 많이 하더군요

그토록 니가 지껄이며 비판하는 블빠들은 괴물왕의 상상속에나 있다는듯이 비판하는 그들이 사실 블빠,북미빠들이였습니다.

 

참...답답합니다. 특히나 제가 늘 주장했던 블빠의 자긍심, 와빠의 자부심...이거 상당히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들에게 북미,블리자드의 게임은 가히 신앙에 가까울 정도라 국내 게임을 칭찬하거나 까지 못하면 안된다는 의식이 상당히

강해 보입니다.

 

그냥 일반 게이머들에게 북미나 국산 게임이나 그 우열을 가리는데에 큰 흥미를 못느끼지만 유독 최고의 게임이라 생각하는

북미류의 게임에 심취해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작용하는듯 싶지만...

 

사실 그냥 게임 페인들밖에 안됩니다. 일반 사람들에게는 말이에요 그..오덕후 있자나요 그거 말하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