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그래픽이 좋다 = 얼마나 현실적이냐

그래픽에대해서 제 의견을 적어봅니다.

한국유저든 다른나라유저든 그래픽에있어서 객관적인 지표가되는건 얼마나 현실적이냐라고 봅니다.

게임이 출시됬던때를 객관적으로봅시다.

디아2나올때 국내유저들이 무슨게임하고있었죠? 리니지/바람의나라/어둠의전설등이죠?

아이온나올때 국내유저들이 무슨게임하고있었죠? 리니지2/와우/마비노기정도?

서든어택나올때 국내유저들이 무슨게임하고있었죠? 스포<

테라/아키에이지가 요즘나오는데 아이온과 비교되서 누군가 깔보나요?

 

 

최근에 나오려는 배필3,크라2를 봅시다.

수식어로 실사,현실이란게 따라다닙니다.

지나가는 사람붙잡고 와우vs크라이시스놓고 무슨그래픽이 좋아보이냐고 물어봅시다.

당신의 대답은?

아아~ 억지로 선택하진맙시다. 양심껏 ㅎ

 

화이트데이.

국산패키지게임의 비극의역사에 가장크게남을 타이틀이죠

이게임 출시됬을때의 시선으로 봅시다.

그래픽 졸라 좋은거죠?

 

 

그렇다면 디아3나 LOL은 그래픽이 후진거냐?라고 묻는다면 그건아닙니다.

위에말했듯이 객관적인것은 현실감이지만 주관적인것은 표현효과와 ~풍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와우가 폴리곤떡칠이라는 아이온에비해 현실감에서 매우 떨어져보이긴하지만

와우의 표현효과나 멋, 찰흙풍 그래픽은 와우만의 특징이라는거죠

LOL역시 최근 영상공개한 도타2에 비하면 상당히 부족해보이는 그래픽!

하지만 LOL의 장점은 카툰풍에 있다는것.

디아3역시 와우나 LOL처럼 완전히 튀는 형식은아니지만

쿼터뷰와 와우풍의 그래픽때문에 약간 감점되는부분이있지만 디아3는 디아3만의 멋이있다는것이고

이것으로 주관적인 평가가 나오게되죠

 

 

 

 

중요한건

주관적인 인원이 대다수가된다면 그건 객관적이라보고 일반화되지만

그렇게 되지못하고있다는겁니다.

즉, 아직까지 그래픽이좋다는 인식은 얼마나 현실감이있냐에 수렴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