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lol의 구미호가 논란거리가 된 적이 있었나? 논란거리가 되어야 하나?

무엇이든 겪어봐야 한다고 그동안 숱하게 겪어온 한국캐릭터 논란덕인지 구미호에 대해서는 수긍하고 옹호하는 의견이 더 지배적이었던것 같다.

머 말로는 외국에 한국캐릭터가 왜이리 없냐 말을 하지만 외국은 커녕 한국에서 캐릭터 만들어도 고증율 100%가 안돼면 개까이는게 한국인데 좀 관심좀 가지고 만들려고 하다가 나같아도 없는셈 치고 딴거 닌자니 기사니 어썌신이나 만들고 말지

극단적으로 보수(?)종자들이 개까이던게 스파에 주리였고 저게 무슨 한국인이냐고 비아냥거림에 디스이즈게임에 한 용자가 직접

머리를 단정(?)하게 쳐주고 태권도복을 입혀주며 이게 니들이 원하는 한국인 캐릭터냐고 물어보자 다 개버로우를 탔었지

 

한복을 짧게하고 저고리를 삭제하건 좀 애매한 복장에 노리개를 달아놓고 우기건 보기 싫은수준이나 다른 문화와 섞은게 아니면 좀 지켜보는 자세가 필요하지

일본의 닌자나 사무라이같은게 정말 하토리 한조나 켄신과 같은 이미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듯이 조금 관대해질 필요가 있다는거다

다만 국민의 정서상 위인이나 영웅중에 여자로 바꾸고 이상한옷을 입히고 했을때 이런것까지 수용을 해야 하나 에 대해서는 굳이 정서나 우리가 생각하는 감정을 바꾸면서까지 해야 하는지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