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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단독]'보니하니' 10대 여성 출연자 폭행 논란 개그맨 최영수, 검찰 조사받는다

아이콘 콩원영
댓글: 14 개
조회: 6558
2020-01-06 15:49:50


6일 검찰과 법조계에 따르면 최씨는 최근 아동복지법 위반과 폭행 혐의로 고발됐다. 고발인은 익명의 변호사로 알려졌다. 현재 해당 건은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에 배당된 상태다. 최씨는 아동복지법 제17조(금지행위), 제71조(벌칙), 형법 제260조(폭행) 위반 혐의를 받는다.

앞서 지난달 10일 EBS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유튜브 계정에 게시된 라이브 영상에는 해당 프로그램에 ‘당당맨’으로 출연 중이던 최씨가 ‘하니’로 출연 중인 걸그룹 버스터즈 멤버 채연(16)의 팔을 주먹으로 때리는 듯한 장면이 나왔다.

영상 속에서 채연이 자리를 뜨려 하는 최씨의 팔을 붙잡자 최씨는 채연의 손을 강하게 뿌리쳤다. 이후 몸을 돌려 채연의 팔 쪽으로 힘껏 주먹을 휘둘렀다. 이후 상황은 카메라 앞에 선 다른 출연자에 가려 보이지 않지만, ‘퍽’하는 소리가 들린 후 채연이 자신의 팔을 만지며 웃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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