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신의 병과에 맞는 라인가기
중전이 저격질하고, 은신구축 최전방에 나서고, 경전이 라인배틀하는 분들은
대부분 승률이 낮더군요
각 맵마다 특정 병과가 가야 최고의 효율을 내는 곳이있습니다.
그곳을 찾아 가보세요
2. 물장이어도 헤비는 헤비
난 티거니깐 난 탑티 아니니까 하면서 구축질 하는분들 있죠
구축질 해도 몇딜 못해요
차라리 1선에서 서포트 하면서 머리수라도 채워주는게 아군에게 힘이되요
2:1일때랑 1:1 일때랑 느낌 아시죠?
8티헤비로 라인잡고 있는데 6티 헤비가 와서 쏠려고 하는데 이걸쏘자니 재장전 시간에
적 8티한테 맞을테고 안쏘자니 야금야금 피닳고.. 이느낌
3. 대치하고 있는 적이 쏘면 재장전 시간동안 나가서 쏘기
대치하고 있는 적이 빼꼼 하면서 아군을 쏩니다.
내가 그럼 나가서 쏴야죠.. 매미마냥 무서워서 벽에 붙어있는 분들은 대부분 승률이 낮더군요
일례 T34가 한발을 펑 쐈어요.. 티거로 가서 두발쏘고 빠질시간되요..
적이 다수일땐 다수의 쿨타임도 다 생각을 해야겠죠
4. 다굴칠때 사선 분리시키기
적은 한대이고 우리편은 두대 입니다.
먼저간 우리편이 기세좋게 헤드온을 합니다..
뒤에 따른는 아군은 헤드온한 탱크에 가려서 쏘지를 못하네요..
이런상황이 되면 안되고
먼저간 탱크는 한발을 쏘고 적의 측면으로 전진을 하면
적의 포신과 차체가 따라돌아오고 나중에 오는 아군에게 볼따구와 측면을 드러내게 되죠
목안돌아가는 구축은 더욱 그러하구요
5. 뒤쪽의 아군에게 지원받을수 있는 위치에서 싸우기
아군 구축이 뒤에서 은신해서 저격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적도 마찬가지 겠죠
적이 보여요 들어가서 한발을 쏘고
대치하고 있는 적한테 한발 은신하고있는 적한테 한발 2발을 맞아요
대치하고 있는적한테 맞았으니 또 들어가서 한발을쏘고 적구축한테 또 맞아요..
터지고 나서 욕해요.. 울편 구축 뭐하냐고.. 울편 구축은 쏠수가 없는걸요?
이런 상황을 만들면 안되겠죠
특히 웨스트필드 가운데언덕에서 많이 발생되더군요 언덕위로 올라가서 한발쏘고 두발맞기..
우리편 구축은 적 실루엣도 안보이는데..
6. 라인전할때 아군의 엉덩이에 차 대지 않기
다수대 다수의 라인전에서 아군엉덩이에 차를 꼭 붙이는 사람들 있죠
아군 죽으라는거랑 다른게 없어요 쏘고 빠져야 하는데 쏘고 못빠져서..
거의다 알거에요.
근데 아래와 같은 상황이 많아요
왼쪽 코너를 끼고 적과 대치하고 있어요 2:2로
인코너에 있는 아군과 같이 전진하면서 왼쪽으로 빼꼼해서 한발을 쐈어요
쏘고나면 그냥 뒤로 빠져야지 s와 a를 동시에 누르면서 안쪽으로 차체를 돌려요..
인코너 아군 엉덩이를 자기 차체의 왼쪽측면으로 막아버려요..
아군 죽으라는거죠? 이러면 안되겠죠.
월탱은 총싸움 게임과 달리
손가락의 피지컬 보다
머리로 생각하고 상황에 맞게 행동하는 분들이 더 잘하더군요
p.s
목이 빙글빙들 돌지 않으면 목고자라로 하더군요
님들 다 목고자죠? 돌려봐요 목..
모니터에서 왼쪽도 한번 보고 오른쪽도 한번보고
빙빙돌아가나요? 안돌아갈텐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