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한거나 뭐 더 유식해서 글을 남기는 거 아닙니다...
솔직히 저도 아군이 한쪽으로 오링가면... 겁나게 빡치기도 합니다.....
1서로 서로 잘나지도 못나지도 않습니다.
고티 혹은 유니컴 쉽게 말하자면 고수 와 트롤 저레이팅 벳보이로 불리시는 분들 현실에서는 동일하지 않습니다만.. 겜에서 만나면 서로에게 멘붕 옵니다...
왜냐하면 고수가 아군의 트롤짓이나 잘못된점 포지션을 말하면 흔이들(사실이 아닐수도 있음 예일뿐) 하수라고 하시는 분들의 반발과 트롤 심하면 아군 공격이나 아군 킬을 만드는사태가 될수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점은 일단 유니컴 혹은 오래탔거나 잘하시는 분들은 아군에게 조언할데 십중 팔구는 좋은 말루 지적하지 않습니다.. 물론 십중 팔구라고 한다는 말은 1~2는 정말 좋게 좋게 말하구 안들으면 그냥 포기하시는 많은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월탱 타면서 정말 느낀건 이건 뭐 농담 한마디에 일베네 뭐네 비난하기 바쁘고 표현도 참 거칠기 짝이 없지 않나 생각이 드는 겜도 별루 없습니다. 이건 단수히 고수들 뿐만 아니라 지적하는 고수들에게 하수들도 거칠게 말하고 반발하고.. 물론 지적이나 비난.. 재밌게 겜하자는데 듣는사람 기분 나쁠수도 있지만 특히 월탱은 아군이 못하면 짜증이 많이나는 겜이라고 느껴지지만 그렇기에 더 비난하구 더 비꼬며 말씀들을 하시죠. 지적하는 사람이나 듣는사람이나 오픈 마인드가 조금 더 필요하지요..
아 물론 아군들이 지적해도 전술적으로 본진 돌아와라 적군 그냥 밀어라 등등의 말에 반응은 커녕 쌩까구 이동할때도 열받지만 그 상황에서 비난하면 지는겁니다...
왜 그런말도 있잖습니까? 칭찬은 고래도 춤춘다고... 아군이 잘할때 칭찬해주고 아군이 잘나아갈때는 서로 사기를 고양하는거솓 좋지요 물론 절대로 매 게임이 이렇게 되지는 않지만 좋은 방법이라구 생각합니다.
잘하시는 분이든 못하시는 분이든 말투와 듣는 자세를 좀더 개방적이라면 승률도 올라갈거 같구 서로 멘탈도 잘풀리거 같습니다만... 물론 현실은 이글을 쓰는 저조차 이글로 인해 개선될거라고 생각은 안하지만...... 모드들 한번 생각해봅시다. 내가 이말을 했을때 상대방이 들어서 기분 나쁠거 같은가?
2. 솔직해지자..
고수들이 솔직해지자면.. 솔직히 레이팅 부심 티어 부심이라고들 생각하게 될수도 있지만... 하수들은 혹은 초보자들은 솔직하면 고수나 하수나 멘탈이 편해집니다. 그리고 고수들은 이부분에 너그러워져야하죠.
만일 어느 초보(1000판 이하) 갓 티거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니 스톡이겠죠 공방에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팀쳇으로 고수님들 저 티거 바로 샀는데 어찌 할까요? 라고 묻는경우 많이 봤습니다.
의외로 많은 부분들이 티거 운용법과 기타 등등 조언 부양각 고자 역티가 티탐보다 좋지만 아군들의 포지 방해가 될수 있을때는 무조건 티탐해라 어느때는 중전 어느때는 구축을 병행해가면서 싸우는게 좋다 등등 이큅이 뭐가 좋다..
물론 단지 티거만을 예를 들어 말하는게 아니라 대부분의 전차(데우같은 지뢰는 솔직해져도 부끄러운 전차라서...츳)들을 타면서 모르면 솔직해지고 남의 조언을 들어주는 자세가 아군 멘탈 유지 와 자신의 멘탈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겠지요 그리고 초보님들 같은경우 많은것을 배워서 빠른 레이팅을 올릴수 있겠지요.약점사격같은것도 물어보면 좋습니다.
단지 여기서 상대방의 비난에 일일이 대응하면 님멘탈 지적한 유저 멘타 다 붕괴 됩니다.
3. 한마디 말이 패망을 부릅니다.
본인이 멘탈이 붕괴했을때 정말정말 열받아서 비난을 하면 본인 멘탈이 나아질수 있는 확률을 생각 해보셨는지요? 저는 생각해보면 거의 없습니다. 정말 지적한 상대방이 "아 제가 실수했군요" "죄송합니다"란 말과 대응하는 경우를 거의 못보았습니다.
오늘도 7탑방에 5대 중전중 병일이 빼구 전부 능선라인(최북라인)을 안올라가구 내려가더군요... 사구호 타는 저로서는 열이 팍 스팀 팍 올라가더군요.. 아군들이 난리가 났습니다.. 왜 중전들이 안올라가냐 저기가 중전라인이다.. 라구 쳇이 날립했지만 아군 중전들중 아무 말도 없더군요. 아군 사기저하 중전들은 침묵 상태.. 여러분들 듣는걸루만으로도 멘붕 안오십니까?
이런 경우도 있지만 일단 비난이나 노골적으로 누구누구 그것밖에 못하냐라는 말을 날리면 듣는사람도 멘붕 옵니다. 자신의 멘붕을 표출하면 아군의 멘붕이나 사기는 전혀 상승안합니다. 화가 난 표현이 오히려 말싸움나고 서로 비난하구 심지어 사사게에 올라올정도로 심각해지는데 여기서 한가지 사실은 이 화가난 상항이 풀리는게 쉬운 사람은 많지 않을겁니다.
어차피 말해도 안들을거면 겜에서는 침묵 현실에선 욕해봅시다. 톡이나 레이드콜 하지 않는경우라면 누구도 듣지 않을거구 본인 멘탈 찾는데 더 염두를 두시면 됩니다. 그리고 최대한 온화한 표현이라면 아군이 들을수 있게 멘붕하지 않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남을 위한 배려가 아니라 본인만을 위한 조언입니다.
4. 월탱은 공부, 연습, 노력 없이 할수 있는 겜이 아니다.
재미로 즐길려고 하는겜이다 라는 말을 하실거면 전 서든이나 다른 겜을 권유하구 싶군요. 이글을 읽는 사람들 중 이렇게 라이트 한 마음가짐으로 겜 하실분은 제발 본인 멘탈 시간 돈등등 을 생각해서 다른 겜을 하시지요. 단순히 라이트 유저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그 마인드가 아군의 멘붕과 민폐를 불러오고 그럽니다.
월탱이란 겜을 하면서 느낀건 이 겜은 최소한 공부가 필요한 겜입니다. 우선 고증을 기반으로 베이스 한 탱크 겜인데다가.. 탄종부터 차종 포종 에임에 따른 데미지 줄수 있다 없다가 판결 나는 부분 부터 공부가 필요하지요
본인 멘탈은 편할지 모르지만 아군 멘탈 붕괴 될때 이미 본인은 트롤과 민폐인이 됩니다... 최소한 그러했을때 사과라도 한다면 달라지겠지만.. 물론 부처 멘탈인분들은 꼭 그렇지 않다고 하지만 대부분의 유저라면 이런 경우 화가 나고 멘탈이 붕괴 되지요. 월탱 즐기시려면 공부 연습 노력도 즐기세요.
롤이라는 겜이 북미서 한국 오기 전부터 북미서 플레이 했었습니다. 공부 해야만 그 겜의 시스탬 전략 등등에 익숙해져야만 즐길수 있는 겜들이 늘어나구 있더군요. 물론 요즘 알피지 게임들도 공부가 필요하다지만 정보가 아니라 내가 움직이거나 내가 어떻게 하냐에 따른 게임 판도가 달라지는 죽었다구 코인 넣고 다시 복귀시킬수 없는 그런 겜들이 늘어나구 있는데 유저들은 단순히 즐긴다가 정답이 아니라고 봅니다. 하다못해 수퍼어 마리오 같은 게임을 예를 들어도.. 죽지 않는 방법을 공부해야 끝판 께는 재미라도 느낄수 있지 않습니까?
본인과 다른 이들을 전부 배려하고 노력해야만 플레이 하는 사람들이 더 즐겁게 겜을 즐길수 있겠지요
너무 두서없고 사설적이지만 조금 더 즐길수 있는 월탱 겜 문화가 정착되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