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작성자의 편의를 위해 편한 문체를 사용함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안녕?
식은듯한 떡밥이자, 언제나 뜨거운 떡밥인 실력, 승률, 레이팅에 대해 얘기해볼께
사실 내가 2000판 노플미 리뷰를 썻었어.
물론 내용자체가 미지근해서 반응도 그렇겠지 싶기도 한데,
일기같은 글에 떡밥만 이용한 글이 반응이 뜨거운걸 보니 아 떡밥은 중요하구나 싶어서 나도 한번 해보려고,
그래서 말투도 이런거 쓰는중이야
사실 정말 노플미 2000판 힘들었거든, 네이년가면 FPS장르라고 뜨고, 월탱측에선 어쩌구 저쩌구 액션갬이라고 하는걸
경영시뮬레이션으로 하면서 꾸역꾸역 했던거거든.
내용 들어가기 전에, 독자의 편의를 위해 가독성 높게는 써보려고 하겠지만 내용물은 순수 글뿐이야, 이해해줘
실력, 승률, 레이팅 세가지중 가장 중요한게 뭐라고 생각해?
내 개인적 생각은 절대적으로 승률이야.
학생을 이용해서 비유하면, 실력은 똑똑한 머리요, 승률은 시험본뒤 석차야.
그럼 레이팅은? 특정 과목에 대한 점수지.
조금은 삭막하고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누군가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건 결국 결과거든.
동의를 구하지는 않아, 적어도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중요한건 승률이라는 거야.
비유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해 좀더 적자면, 하고 싶은말은 이거야
너의 실력을 증명하고 싶다면 승리을 이끌어 내라는거야.
우선 승률에 대하여 얘기해볼께.
월탱인벤 곳곳을 보면, 이런게 많아.
스샷과 함께 스샷에는 탑건이나 레틀리가 찍혀있고, 한탄과 탄식과 함께
난 이렇게 잘했는데 팀이 병신이라 졌어요, 징징.. 징징..
다들 알자나, 이런게 '나는 잘한다, 나는 실력이 떨어지는게 아냐, 오히려 뛰어나지' 이런 말을 하고있다는거?
위의 비유를 다시 사용하면 너의 똑똑한 머리를 증명하고 싶다면 성적으로 증명해.
결국 진건 진거야, 질만한 판이였으니까 진거 뿐이자나.
알아~ 알아~ 열내지 말어.
니네 팀이 포장마차열고 열심히 떡뽂는 애들 많았겠지, 상대팀은 날아올라라 주작이여~ 하고 있고,
어쩌겟나, 그판의 운이 그랬던걸.
그래~! 운이야 확률이지.
그래서 이런말이 나오지, 승률은 운빨이다.
확률과 통계같은 어려운 얘기 하지 안해도 알지않아?
니네편에 떡이 많을 확률과 상대편에 떡이 많을 확률 어느게 높아?
니네편에 주작이 많을 확률과 상대편에 주작이 많을 확률 어느게 높아?
반반이야!!
아닌데? XVM 승리 확률 대부분 50% 미만이던데?
이렇게 생각하면 둘중하나야.
니가 보고싶은 것만 봐서 머피에 법칙에 속에 빠졌거나,
니가 바로 그 떡뽂기야.
월탱의 신 SERB님이 말씀하셨어, 유저들의 평균 승률은 49%라고.
이게 무슨말인지 알아?
이말은 월탱에서 1%확률로 무승부가 일어난다는 말일 뿐야.
갬이 끈나면, 무승부가 아닌이상, 절반은 이기고 절반은 지거든.
그럼 무승부를 빼고 생각해보자.
55% 승률의 유저가있어, 이정도면 준수한 성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위에서 얘기한 건데, 그래, 사실 단지 갬 한판만을 생각하면, 절대적으로 운빨이야.
니가 탑건을 따건, 레틀리를 따건, 풀훈장을 따도 15킬 못한이상, 그판이 진건 운빨이야.
그리고 위에서 말했지만, 그 한판을 봤을때 이기거나 질 확률은 반반이야.
자, 이제 그 한판을 20판으로 늘려보자.
10판은 이길만한 경기고 10판은 질만한 경기야. 다시 말하지만 무승부를 제외한거야.
이길만한 경기 10판을 이겨,
그리고 질만한 경기 10판중에 한판만 뒤집어봐.
그게 승률 55%야.
그럼 승률 45%는 뭐냐? 질경기 당연하게 지고, 이길만한 경기도 지게 만드는거야.
그게 승률이야.
질만한 경기 10판중에 한판을 이기게 만들면 승률 55%야 간단해.
내가 정말 삭막하게 말을 하고있지만, 그런다고 승률 낮은사람 무시하는건 아냐, 오해하지 말아줘.
사실, 이길경기 이기는게 생각보다 어렵거든.
왜냐?
적군 15명 죽이는건 어려운데, 아군 15명 죽이는건 쉽거든.
말이 그렇다는거 알지? 이러거 딴지거는 무식은 하지말자.
SERB느님이 말씀하신 49%의 승률을 가지고 있다는건, 밥값을 한다는거야.
이길경기 이길수 있는 능력을 가진건, 기본은 가췄다는 얘기거든.
오히려 지금같은 대구축시대에선
개인적으로 평균승률이 48%정도라고 생각하거든.
무승부 비율이 미칠듯이 올라가서...
좀 글을 자극적으로 써보려고 위에서 저렇게 말한거지
사실 알아, 열심히 열심히 한 경기가
내 의지와 상관없이 지게되면 짜증이 팍하고 올라가지, 그래서 올리는거.
그래도 월탱은 한판 한판이 짧자나,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야 편해.
자, 조금 정리를 해보면 무슨말이냐.
단지 한판의 갬의 운빨이 중요해.
하지만 그게 모인 승률은 운빨이 아냐, 그게 실력이야.
초보때 낮은 승률이 커버할수 없는 수준이라면 안타깝지만 그건 과거일 뿐이고,
지금의 실력을 확인하고 싶으면 최근 승률 1000판을 확인해, 그게 가장 정확해.
그럼 이제 레이팅에 대해서 얘기해볼께.
위에서 말한거지만 다시말하면, 승률은 석차고 레이팅은 특정 과목의 성적이야.
특정과목을 영어라고 가정해보자.
어떤애가 영어 점수가 100점이야.
그럼 이넘이 전교 1등이야? 그걸로는 알수가 없어.
그럼 전교 1등인 애가 있어, 그럼 이놈의 영어점수는 과연 어느정도일까?
적어도 낮지 않을꺼란걸 예상할 수 있지?
이게 레이팅이야.
풀어서 말하면, 실력이 좋으면 레이팅이 좋아, 하지만 레이팅이 높다고 실력이 좋은건 아냐.
사실 레이팅이라는게 그냥 수식에 의해서 나오는 결과인데
수식에 들어가는 정보가 모자라.
가장큰 문제가 뭐냐면, 스팟이야.
겜을 풀어가는 경전이나 미듐이 제역할을 다하자나?
그럼 팀원의 화력을 이끌어내고, 맵을 장악하는거지, 무조건 적인 딜량이 중요한게 아니거든.
그런데 레이팅 산출에는 그게 들어가지 않아.
결국 이래서 레이팅 무용론이 나오게 되는거지.
그래 높은 레이팅은 의미가 없어, 중요하지않아...
라고는 절대 못해!
그래 현실에서는 팝송듣는게 취미라 종합성적은 개판이지만 영어점수가 높은 사람도 있겠지만,
월탱은 게임이고, 레이팅은 산술공식일 뿐이야.
위에서 한말이 무슨말인지 설명을 해줄께.
결론부터 말을해주면, 레이팅과 실력은 상관관계가 존재해, 그렇게 만든 수식을 사용했으니까.
하지만 이게 정비례 관계가 아니라는거야.
이해를 위해서 내가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XVM 활용법을 알려줄께.
우선 XVM 승리 확률은 무시해, 이건 쓰레기야.
우선 XVM 승리 확률은 무시해, 이건 쓰레기야.
우선 XVM 승리 확률은 무시해, 이건 쓰레기야.
3번 강조했다.
XVM에 적용되는 레이팅은 WIN6 레이팅을 사용중이야.
나는 이러한 WIN6 수치를 적당히 승률로 환산해서 생각을해.
WIN6 레이팅이 1000이면 승률을 50%라고 잡아,
1300이면 53%,1600이면 56%로 잡아.
어떤 유저가 있어.
레이팅이 1400인데 승률이 52%야
그럼 나는 이렇게 생각을해
이사람은 구축을 주로타는 유저이고, 공격적인 맵장악을 하기보다는, 수비를 통한 유리한 딜링을 하겠구나.
내가 앞서 나가서 맵장악을 해줘도 따라올 확률이 낮겠구나.
같이 나가달라고 채팅을 쳐보고 반응이 없으면 나도 더이상 나가지 말아야지.
또다른 유저가 있어.
레이팅은 1200인데 승률이 54%야
이건좀 복잡한데 둘중하나야.
저티어를 많이 탔을 경우가 있고 아니면 경전,미듐을 좋아하는 유저일 수 있어.
이럴경우 판수를 넣어봐
3천이나 5천 이하라면 고티어 비율이 낮지만 기본이 확실한 경우야
절대 승률이 높으면서 실력이 떨어지진 않아.
승률은 짱짱맨 이거든.
물론 저티어 위주라서 고티어의 흐름을 모르는 경우가 있어.
판수가 많은데 이렇다면
그럼 경전이나 미듐 위주의 유저라고 생각하면되
그럼 무슨말이냐, 맵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거니까 같이 이동하여 백업을 해주던지
이런 유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알맞은 저격, 백업자리로 가주면되.
이게 내가 활용하는 XVM의 레이팅 활용이야.
레이팅이 가지는 의미를 생각하고 그걸 활용하는거야.
승률 48~55% 까지는 대충 맞더라고,
56%이상에 레이팅 1600이상은 솔직히 이해가 안가.
나름의 독특한 움직임을 가지더라고, 일단 내가 도달하지 못해서 그런지 알 수가 없어.
그리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XVM 승리 확률은 무시해, 이건 쓰레기야.
실력에 대해서는 따로 적지 않을께 대충 위의 내용을 종합해서 이해하기 바래.
실력에 대해서 논하려면 좀 깊게 들어가야되고, 글이 매우 길어지니까.
매우 간단히 적어보면
웃기지만 실력이 좋은데 승률과 레이팅이 낮을수도 있어
하지만 승률과 레이팅이 높으면 적어도 일정 이상의 실력을 가추고 있다고 생각해.
끝맺음 하기 위해서 조금 적자면
일단 도발적인 말투로 적은건 미안해, 자극적이고 싶었어.
이래도 반응이 적으면, 글솜씨가 없거나, 내용선택을 못한다는 거니까 할말없음.
반응을 보고나서 다른 내용에 대해서 글을 써볼지 생각해볼께.
사실 쓰고싶은건 많아, 대구축시대라던지, 포지션별 기본이라던지, 라인의 중요성이라던지...
재미는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이론적인 내용은 알고 있다고 생각하거든.
요약
1. 실력을 증명하려면 승률로 증명해라.
2. 한판의 갬은 운이지만, 이를 종합한 승률은 운이 아니다.
3. 레이팅과 실력은 정비례는 아니지만 무시 못할 상관관계가 있다.
4. XVM레이팅은 알알뒈짓을 위해 있는게 아니다. 활용하기 나름이다.
P.S. 1
추천이든 댓글이든 반응 구걸함.
P.S. 2
아프리카 BJ중에서 '와룡'님이 베스트BJ가 되셨다고함.
방송을 자주 본건 아니지만, 맵공략 영상은 강추하기때문에
와룡님 추천해주면서 맵공략 영상좀 늘려달라고 적어주시오.
플라잉캣님과 안티노라님과 함께 월탱삼분지계를 실행해봅시다.
P.S. 3
인벤 맵공략 누가하는거죠?
버전업된 맵 공략이 더욱 늘어나길 바라는데
응원이라도 해드려야는데.
추가글 (댓글 24개 상황에서의) 이야
BJ 이야기 조금할께
우선 나도 와룡님 방송을 많이 본게 아냐
하지만 와룡님 추천을 구걸한 이유도 적혀 있지
맵공략 동영상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팁을 적자나?
그럼 기본은 잘하는 사람 더 잘해라 라기 보다는
못하는 사람들이 실력을 키울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거야.
나도 안티노라님 방송보고 월탱 배웠고 지금도 배우고 있어.
그래서 안티노라님 이름과 플라잉캣님 이름도 빼먹지 않았지.
유투브에서 외국인이 솰라솰라 하는거 힘들게 보는것보다
한글로 말해주는 맵공략이 더욱 많아지면 월탱이 좀더 잘 굴러갈수 있지 않을까 하는거야
그래서 추천을 구걸한거지.
그런 맥락에서 P.S.3에 인밴의 버전업된 맵공략도 들어가 있느거고.
힘들게 팁쓰는 이유는 별거 없어
월탱 유저의 상향평준화를 위해 노력해야,
내가 재밋게 즐기는 월탱이 좀더 재밋어 질꺼라 생각하니까
그런건 행하는 와룡님도 추천해 달라는거고, 그런걸 행하는 인밴 맵공략을 꺼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