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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 [엘렌베르크]다리에서 언덕전투로 변화 어떻게 승리하나?

김량장역
댓글: 2 개
조회: 4676
추천: 15
2014-02-22 07:27:59

 

이번에는 3개의 다리에서 동서 전쟁에서

 

두개의 언덕의 남북전쟁으로 바뀐 엘렌베르크에 대해서 분석해 보겠습니다.

 

일단 변경점으로는 베이스가 중앙에서 위아래 쪽으로 바뀌고 시작포인트도 베이스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변화로 전에는 다리를 건너온 적을 잡고 수적우위에 섰을때 공격을 하여 이겼던 패턴에서

 

좌우측 언덕을 이용한 전형적인 힘싸움으로 스타일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또한 공격루트는 3가지방향으로 단조로운 맵이지만 양쪽언덕 라인한곳이 열세인경우 전세를 뒤집기 굉장히 어렵습니다.

 

일단 맵의 특징으로는 좌우측의 언덕이 많이 떨어져 있어 한쪽의 언덕에서 다른쪽 언덕의 지원이 불가하고

 

역시 지원을 위한 이동도 그만큼 많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먼저 대표적인 등대자리에 알아보고 기본적인 전투 벨런스에 대해서 분석해 보겠습니다.

 

 

아래팀의 우측 언덕 등대자리입니다.

 

윗팀의 라인을 버틸 전차들이 몇기정도 오는지 파악할수 있는 자리입니다.

 

이이상 무리하게 가도 위험하기만 할뿐 아군이 사격을할곳은 중앙에 들어간 전차들 뿐입니다.

 

중반부터 우회하는 전차나 중앙쪽에 전차를 스팟하는 자리입니다.

 

 

윗팀의 상대 언덕에 올라간 구축과 중앙에 병력을 스팟하는 등대자리입니다.

 

베이스에서 상당히 떨어져 있어 빠른기동이 필요합니다. 수풀에 들어가실땐 언덕을 사선으로 올라가시면 스팟이 뜰수 있으니 들어가 있는 수풀뒤에 있는 수풀에 일직선으로 지나서 들어와야 스팟되는 것을 피할수 있습니다.

 

이자리에 들어오면 적 구축이 쉽게 언덕에 올라오는것을 견제 할수 있습니다.

 

좌측뒤에도 등대로 사용할수 있는 수풀이 있긴 하지만 저수풀은 아군 혜비들이 헐다운하면서 시야가져갈때 쓰는것이 좋습니다.

 

 

아래팀의 중앙과 양쪽 우회전차를 스팟하는 등대자리입니다.

 

위장막이 있으시면 한칸더 전진하는것도 가능합니다. 이곳은 경전보다는 중형이 들어와 바로바로 견제하는것이 좋아 보입니다.

 

 

윗팀의 좌측라인의 전차를 어느정도 스팟할수 있는 자리입니다.

 

건물로 가려져 있는 구간이 있지만 충분히 아군 전차가 쏠수 있는 사선이 있습니다.

 

구축들이 어느정도 거리에서 리드샷으로 적헤비의 피를 깍을수 있다면 라인전에서 어느정도의 우위를 점할수 있지만

 

너무 가까이 들어가 집중포격을 맞을수있으니 항상 거리를 유지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아래팀의 좌측언덕 등대 자리입니다.   후방에 있는 구축까지는 거리가 되지 않아 스팟할수는 없지만

 

아군에 자주가 여러대라면 스팟을 유지해 자주의 정확한 사격을 도울수 있는 자리입니다.

 

구축이 이자리가 필요하다면 바로 양보해주는것도 좋습니다.

 

 

패치후 생긴 양끝 다리에 생긴 도하로 입니다. 예전에도 빠른 전차들은 넘어 갈수 있었지만 이제는 모든 전차들이 사용가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다리보다 상대 언덕에 거리가 있어 스팟될위험도 적고 근처에 수풀을 이용해 위장이 가능해 먼저 강을 건너는 탱크는 항상 이 도하로를 이용해 시야를 확보하는것이 좋습니다.

 

 

 

예전부터 있던 작은섬 지점입니다. 수풀을 이용해 위장을 통한 등대가 가능하지만 한번 넘어가면 다시 나오기 힘들고

 

중형이 들어가 양쪽 언덕을 지원하기에도 내리막이 가파르기 때문에 헐다운이 되지 않아 차체를 다 보여주고 싸워야 합니다.

 

그렇게 추천은 하지 않는 자리입니다.

 

 

우측 언덕의 전투 지점입니다. 전차 앞에 보이는 건물은 부서지는 건물입니다.

 

이건물은 윗팀보다 아래팀이 활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전차가 밀고 왔을때 잠시나마 몸을 숨겨 아군의 지원을 기다릴수 있는 자리입니다.

 

윗팀의 경우 굳이 저 건물을 끼고 싸울 이유가 없기 때문에 윗팀은 라인전이 이루어지기전에 미리 부셔놓는걸 추천합니다.

 

 

 

검정색은 최소한 유지해야할 라인입니다.

붉은색은 구축자리입니다.

주황색은 중앙병력입니다.

 

앞에서 말한바와 같이 맵의 전투 스타일이 바뀜으로서 지원동선이 주요 라인을 간격이 굉장히 멀어졌습니다.

 

그래서 균등한 전차배분으로 라인을 막는것이 굉장히 중요해졌습니다.

 

또한 이맵은 라인을 뒤로 당길수록 더 분리해지는 것이 특징인데요.

 

 

 

예를 들어 아래팀 좌우측이 병력수가 적어 라인을 뒤로 땡겼습니다. 윗팀의 구축라인은 전진배치 되어 먼저 스팟이 되고

 

상대 구축에 견제받지않는 흰색 지점에 포격을 가합니다.

 

양쪽에서 포격이 들어오자 중앙라인은 괴멸합니다.

 

그다음 포격을 삼중 포격을 받는곳은 라인전차와 구축라인입니다.

 

이런 결과가 초래되기 때문에 이백과 마우스가 3소대하고 RR 올인 치지 않는 이상

 

이맵 올인 전술은 꽤 부담이 커 보입니다. 

 

 

 

그렇다면 제발 라인전에서 이기길 바래야 승리할수 있을까요?

 

제생각은 라인에 무리를 많이 주지 않고 차이를 만들수 있는것은 중앙교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우측 아래라인 헤비들은 최대한 아끼면서 플레이 하고 구축은 중앙 라인위주에 지원을 합니다.

 

중앙라인이 모두 괴멸했을때 중앙라인의 병력이 상대 구축의 옆을 견제해 상대 구축의 포를 라인에서 돌려놓습니다.

 

이때 아래라인전차들과  구축전차들이 한꺼번에 라인전차들을 공격하여 공략하는 형식의 전투가 가장 라인에 무리가 없는 전술이라고 생각됩니다.

 

월탱은 플레이하면 할수록 전차액션 게임이라기 보다는 전차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라고 느낄때가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앞의 적 전차를 잡을지보다 어떻게 하면 적 뒤의 전차를 볼수 있을지에 대해서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이것으로 엘렌베르크의 맵 분석을 마침니다. 도움되셨다면 추천 꾸욱~ ;ㅁ;

 

 

 

 

Lv33 김량장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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