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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하이엘프와 길니아스의 로데론 사태 태도 문제

레인린
댓글: 27 개
조회: 4872
2016-08-04 07:02:32


일단 로데론 사태가 일어나기 전으로 이야기를 거슬러 올라가 보죠 일단 엘프의 상황은 2차 대전쟁이 종전된후 사실상아라소르의 소라딘이 트롤과 전쟁에서 도와준 은혜를 베푼건 끝났습니다. 또한 마지막 소라딘의 후손인 로서가 죽어서 엘프는 더이상 얼라이언스에 남아있을 의미도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아나스테리안은 로데론과 세금 문제를 걸고넘어져 로데론 얼라이언스에서 탈퇴합니다. 이때 길니아스 스트롬 가드 등등 3대국이 탈퇴하죠 그후 엘프는 자신들의 삶을 살아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얼라이언스에서 탈퇴만 했을뿐 여러가지 지원( 달라란에 마법사들을 보내 마법을 가르치고 개인적으로 역병 사태에 관여하는건 상관 안함 ) 을 하기는 했죠 그후 로데론이 아서스에게 개판이 되고 피난민들이 넘처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걸 하이엘프는 보고만 있을뿐 대규모 지원은 안합니다. 이에 가리토스 등 여러 반 엘프 세력이 등장하게 되고 훗날에 캘타스가 이끄는 블러드엘프 생존자가 얼라이언스에 재가입 한후에 극딜을 당합니다. 여기서 엘프를 까야될건 솔직히 말하자면 캘타스가 뻔뻔하게 얼라이언스의 재가입하는게 문제지 하이엘프의 국가적 행동으로는 문제는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크게 문제될건 도덕적으로 길니아스나 카즈모단 처럼 지원을 못해줄 상황이 아니였다 정도 그래도 못 도와준 이유를 정 대자면 트롤견재 뿐이겠죠 그럼 엘프와는 반대로 길니아스의 상황은 어떨까요? 길니아스는 얼라이언스가 결성되기 이전부터 자력으로 크게 성장한 왕국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오크침공을 막기위해 어쩔수없이 자신들도 얼라이언스에 참전합니다. 위에 말했듯이 2차대전쟁 종전 이후 오크 수용소 세금 문제로 탈퇴합니다. 하지만 길니아스는 엘프와는 다르게 기본적인 지원또한 하지 않습니다. ( 길니아스의 귀족 다발일은 길니아스는 물론 로데론도 조종당하여 제외합니다) 그리고 종전이후 그레메인 성문을 만들고 독립국가 형태를 유지합니다. 그후 다리우스의 반란군이 길니아스를 공격하면서 길니아스의 왕군측과 다리우스의 반란군의 대대적인 전투로 길니아스는 폐쇄적인 공간에서 내전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더 않좋은 상황이 터지죠 길니아스의 아루갈이 늑대인간을 풀어 길니아스는 스컬지 세력과 비슷한 늑인과 싸우면 겐의 왕군 vs 다리우스의 반란군 vs 늑대인간 까지 길니아스는 순식간에 3파전이 시작됩니다. 한편 로데론은 아서스에게 털리기 시작합니다 그런 스컬지 침공을 피하기위해 길니아스로 후퇴합니다. 하지만 스컬지 침공보다 내부 안정이 더 중요한 길니아스는 피난민들을 받지 않습니다.... 저의 의견은 이렇습니다. 로데론을 안도와준 길니아스는 어쩔수없는 상황이라 안도와준게 아니라 못도와준거고( 하지만 왕군측말고 반란군측이 훗날 하이잘산에 지원을 보내죠 ) 엘프는 2차대전쟁 이후 피해를 별로 입지도 않은 상황에서 ( 입어도 숲몇군대 불탄거랑 병력이 줄어든거 뿐) 세금 하나로 탈퇴하죠 또한 스컬지의 피해를 입은 것도 별로 없는 상태에서 로데론을 보기만 한걸 보면 스컬지가 쿠엘탈라스 침공 안했다면 사실상 스컬지가 남부로 내려가도 보기만 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Lv17 레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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