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측글이니까 너무 뭐라하지마세요. 미리 추측이라고 제목에 기재합니다.
1.티탄이 벼려낸 생명체는 지옥마력에 물들거나 지옥피에 오염되 타락할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 악마가 될순없다. 나이트엘프나 에레다르는 티탄이 벼려낸 피조물이 아니라서 악마화할 수 있는것이다. 굴단의 겉모습은 악마화한듯하지만 실제로 뒤틀린 황천에 영혼이 묶이거나 했다는 사실은 없으므로 악마가 아니다.
2. 임프는 그렐이나 혹은 그런 종류의 요정들이 타락하면 태어난다. 외모가 비슷하고 말썽꾸러기라는 특징이 비슷하다. 궁극적으로 와우 내 퀘스트에서 그런 임프의 말을 들을 수 있다.
3. 악마를 단순한 외계인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되고 근본적으로 평범한 생명체보다 조금 더 초월적인 존재라고 생각해야된다. 가령 단 하나의 킬제덴이 수없이 많은 벨렌에게 복수를 하기위해 하나의 육체로 왜 사서 고생하나 라고 생각하는건 이치에 맞지않는게 복수 자체도 악마에겐 쾌락이기 때문이다.
4. 악마들은 항상 오만하다고 필멸자들을 얕보지만 정작 오만한건 그들이고 겉모습과 살아온 세월만큼 강하지도 지혜롭지도 않다. 군단이 사실 진짜 무서운 건 무한으로 부활하는것이다.
5. 군단에 소속될 당시 빨리 들어왔다고 계급이 높거나 강한건 아니다.
6. 악마가 타락한 순간 다중세계의 모든 동일인물들이 그 악마로 흡수되는 것이 아니라 흡수가 되려면 다른 동일인물 역시 악마에 의해 타락해야한다.
7. 소크라테르의 이름은 우리 우주에선 소크라테르였고 다른 우주에선 오타르였다. 드군 퀘중 그가 새 이름을 얻었다고 각성하는 것은 사실 기존의 소크라테르를 소환한 것이고 오타르의 영혼과 육체는 그에게 흡수당한 것이다.
8. 드군퀘중 굴단에 의해 여오크가 쉬바나가 되는 장면이 있는데 이는 소환의 제물이 된 것뿐이다.
9. 일리단은 굴단의 해골을 흡수하여 악마가 된게 아니라 정확히는 악마의 힘을 각성시킨것이다. 만년전 일리단은 아지노스의 영혼을 흡수하고 살게라스에게 눈이 불탔을 때 이미 악마였다.
10. 오딘의 인성은 레이드보스로 나와도 될 만큼 쓰레기다.
11. 그롬마쉬가 자유를 외친것을 납득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는 블자가 드군의 진행을 너무 급하게했단 것이다.
12. 굴단이 만노로스를 되살린건 강령술이 아닌 다른 방법의 소환술이다.
13. 고블린과 트롤은 그의 외모로 보아 조상이 같을 수도 있다.
14. 아제로스의 머리둘달린 거인은 오우거와 비슷한 점이 많다.
15. 일리단과 아서스의 싸움에서 아서스가 이긴 것은 기적에 가깝다. 그 후 아서스는 자신의 나약함을 한탄하며 심장을 도려내 아래로 던졌다.
16. 그롬이 만노로스를 두번이나 죽였다고 해서 항상 이길거란 보장은 없다.
17. 별점술가 에트레우스의 2페이즈 '얼어붙은 공허'는 리치왕이 담겨있던 얼음과 관련이 있는 듯 하다.
18. 지옥 마력, 어둠, 죽음의 힘은 비슷하지않으면서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셋의 공통점 중 가장 뚜렷한 것은 타락이다.
19. 제라는 타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