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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데스윙만큼 처절한 전투는 더 없는걸까요

갈화
댓글: 6 개
조회: 1820
2017-06-03 09:26:17
데스윙과의 전투에서 일단 레이드에선 촉수만 때렸지만
평소에 퀘스트나 주던 용군단의 톱들이 총동원되서
전투하는 내내 브레스 쏟아붓고 유저들 강화시켜주고
그것도 모자라서 데스윙이 "내가 바로 대~격변이다"
시전하는거 막지 못하면 화면 암전되면서 와장창

킬제덴과 아키몬드 전투는 강력한 필멸의 수장들이
전투를 돕기는 한데 불성 시절보다 촉박함 이런게 없는거
같아요? 하이잘산 아키몬드는 위습들 몸통박치기로,
태샘 킬제덴은 안비나 막판 뒤집기로 겨우 이긴 전개인데

드군은 아키몬드 잡는데 드레리총독 이렐에 반신살해자,
만능에이전트 카드가가 참전하고 이번에 살게무덤에서
킬제덴 잡을 때 일리단과 벨렌이 참전하는데
"이걸 막지 못하면 끝장이야! 아이고 우린 다죽었어"
이런 느낌은 잘 없는거 같아요.
차라리 굴단 잡을 때 카드가가 응원해주는거 때문인지
굴단 전투가 드군 아키몬드 전투보다 연출 상 굉장해보임.

군단 침공을 3차 대전쟁 때랑 비교해보면, 이때는
이새끼못막으면 세계멸망이야! 이런 분위기였는데
지금 인게임에선 군단 본거지 쳐들어가서 박살내자!
이런 분위기인게 유저들 위상이 높아진거랑 별개로
각 수장들이 더 호전적으로 변했달지? 일리단때문인가

레이드 자체 난이도 말고 게임상 연출만 따졌을 때에요.
심심해서 써봤어요.

Lv42 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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