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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이제 슬슬 린 왕가도 왕비를 맞이해야할텐데

아이콘 Flavor
댓글: 36 개
조회: 2184
추천: 1
2017-06-13 18:13:57

군단도 중간을 지났고 다음 확팩의 떡밥들을 날리고 있는데

 

군단 끝자락과 다음 확팩의 막간을 이용하여 소설이든 뭐든해서 스톰윈드에선 새로운 준비를 할거같습니다.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멘탈이 흔들렸던 안두인도 다시 맘을 잡은것도 있구요, 또 유능하지만 어쨌든 나이축으론 애송이

 

에 속하는 안두인이라 왕비를 맞이하면서 린 왕가의 내실을 다질 듯 합니다.

 

 

 

그래서 생각해본 왕비가 되기위한 조건과 후보군들을 생각해봤는데 한명밖에 답이 안나오더군요.

 

먼저 제가 생각해본 조건은

 

1. 최소 귀족이상

2. 동년배

3. 안두인 린과의 연결고리

4. 비둘기파 혹은 중도파

5. 적극적인 여성상

 

이정도입니다. 그리고 후보군에 대해선

 

1. 테스 그레이메인

2.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3. 칼리아 메네실

4. 발리라 생귀나르

 

 

 

네... 아무리봐도 1번 테스 그레이메인밖에 답이 안나오더군요.

겐과 바리안이 동년배라 그 2세대인 안두인과 테스도 동년배일테고 아버지의 복수심을 걱정하면서 냉정함도 갖추고있는 비둘기파이며(엄밀히 말하면 중도파일겁니다), 칼을 들고 왕의 직속기관, 차후 도적연맹에서 일하는 보기힘든 적극적인 '공주'신분이고 당연히 겐의 딸이기에 현 군단 얼라이언스 스토리의 중요축을 이끌고있는 겐과 안두인 사이에 중재같은 연결고리도 있을거같습니다.

게다가 번외로, 눈에 띄지않았지만 나온지 꽤 됐습니다. 격변부터 있었으니까요.

 

나머진 후보들은 조건들이 벗어나서요.

가령 짤막하게봐도 제이나는 2.4번, 칼리아 메네실은 2,3,4,5번(비둘기파인지 매파인지 그것조차 알수없슴다), 발리라 생귀나르는 아주 중요한 조건인 1번부터 벗어나있습니다(평민 블엘임).

참고로 제이나와 칼리아는 아무리 좋게봐도 안두인과 최소 10살이상 차이나는 누나를 넘어 이모뻘입니다.

 

Lv84 Flav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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