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모를 사람을 끔찍한 동족상잔의 괴물로 만드는 역병이 대도시에 퍼졌는데 격리를 한다? 이게 거기 있는 사람들 다 간접적으로 죽이는거지 뭐임. 시민들이 전투력이 높은것도 아니고 좀비 대처법도 모를텐데.
대도시에 역병이 퍼지면 엄청난 속도로 확산될텐데 좀비인지 아닌지 확인할 틈이 있긴 함? 옆에 사람이 픽 쓰러지고 갑자기 되살아나서 덮치는거 한순간이고 대혼란속에서 죄다 좀비행되는거 한순간인데? 그 피해의 규모와 역병으로 인해
생성된 좀비들의 전투력도 측정못할 정도인데 그걸 기다린다???
레지던트 이블 1에서 격리시켜 버린 지하 연구소를 레지던트 이블 2에서 특수대원들이 들어갔다가 싸그리 전멸하고 그 결과 라쿤시티가 좀비시티가 됬죠?? 이게 스트라솔름을 격리시키만 했을 때의 결과임.
이게 우서같이 입만 살은거랑 뭐가 다름.
그리고 격리시키면 인간 특성상 무조건 탈주자가 나올뿐더러 대도시라 그 탈주자들을 모두 커버할 수 도 없는데.
레프트 4 데드가 무슨 스토리인줄 아시는 분 있으시려나?
그 생존자들(유저들)이 좀비바이러스에 면역인 보균자들임. 주인공들이 가는곳마다 좀비들이 있고 탈출하면 왜 항상 실패하는줄 암? 보균자들이 가는곳 마다 족족 바이러스를 뿌리고 다니니 지들은 괜찮아도 주위사람들은 다 좀비되서 그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