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인간과 언데드의 공존 국가 로데론의 건설?

왕정 사회에서 주권이란 왕에게 있습니다.

로데론은 재건한다 하면 주권은 왕의혈통인 '칼리아 메네실'에게 있겠죠.

여기까진 별 문제 없는데

국민의 문제가 남습니다.

얼라이언스 도시에 남아있는 로데론 주민들이 돌아가는건 문제가 안되는데

포세이큰의 언데드들이 자신도 로데론 주민이고 이곳이 고향이다 라고 주장하면서

받아 달라고 한다면....

물론 배척할 가능성이 크겠죠. 근데 그들말도 틀린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워크래프트 사가에서 언데드는 단순히 죽은놈들이고 몬스터로 취급하긴 힘듭니다.

그들은 지성이 있고 감정도 있습니다.

그리고 착한 언데드도 많죠.

인간과 언데드가 같이 사는 국가를 건설하는 것이 아예 불가능한가를 놓고 생각해 봤습니다.

직업전당의 언데드 NPC들을 보면 완전히 불가능해 보이진 않습니다.

그리고 얼라에 언데드 종족이 추가 되는 기적을.....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