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티란데의 나이트본에 대한 반응이 이해가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아직 대륙이 분리되기전의 첫번째 불타는군단과의 대격돌직전, 마법을 쓰는 귀족층에 속하는 일부가 지들끼리 산다고 방문잠그고 숨음. 참고로 이 불군을 부른 것도 그들과 똑같은 귀족층이 부른 것들인데 이들이 똥싼 것을 '현' 나엘들이 치우게 됨.

이 이후 만년이상의 시간이 흐르는동안 그래도 '현' 나엘과 힘을 합쳐 싸운 귀족층인 블엘들과도 반목하여 갈라졌고 가장 최근에 속하는 시간대인 명가의 가입은 현재진행형으로 문제가 일어나고 있음.(ex. 마이에브의 명가킬)

그나마 얘네들은 봐줄만한 요소가 있는건 지들과 똑같은 귀족층들이 똥싼 것을 함께 치운 전적이 있거나 현재진행중으로 문제를 해결하는중임.

그만큼 '현'나엘들은 같은 동족내의 마법을 쓰는 자들을 싫은 것을 넘어 아주 극혐함.

이러는와중에 문 잠근 귀족놈들이 만년이 지난후 헤헤 우리도 연합에 받아주라 하면서 나오면은 기분 참 좋겠슴다...?? 근데 이놈들 중 지배층들은 원흉이었던 불군을 또 불렀구요.

가령 일제강점기때 일본이 우리나라를 지배하는데 친일은 안하지만 부자놈들이 지들끼리 살겠다고 외국으로 도망친후 일절 연락도 안하다가 다시 받아달라하면 받아주시겠습니까?? 

제가 잘못알고있으면 지적부탁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