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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실바나스가 레이드 보스가 될일도, 교체될 일도 없음.

아이콘 Mijas
댓글: 14 개
조회: 1446
추천: 2
2018-03-18 10:43:46
애초에 포세이큰이 실바나스고 실바나스가 포세이큰이라는걸 감안하면

포세이큰하면 상징성이 제일 큰게 실바나스임.

그리고 실바나스를 교체시킬려면 실바나스 정도의 상징성을 띄는 인물을 키웠어야했는데

지금 그정도 인물이 없음.

있어봤자 나타노스? 근데 애는 인간시절부터 실바나스를 모시고 지금도 온몸을 바쳐서 충성을 하고있는데..

소설에서는 자기 사촌동생을 죽이고 그 몸을 얻은것에 대해서 약간 후회한다. 라고 표현을 하지만

그게 실바나스를 배신 할 거라는 결정적인 단서가 되지않음.

또 일례로 들면 오크 하면 떠오르는 상징적 인물이 

사울팽, 쓰랄, 가로쉬 이 세 사람인데 쓰랄이 대격변으로 인해 대족장을 사임하고 가로쉬를 임명했고

가로쉬가 쫓겨난 이후에 사울팽이 오크의 상징성으로 자리매김하고있고..

타우렌의 경우만 봐도 딱 나옴.

케론이 살아있을 떄도 바인이 어느정도 스토리에 가끔씩 나와서 얼굴을 비췄음. 

그래서 케론이 가로쉬한테 죽었을 때도 자기 아들인 바인이 문제없이 정통성을 계승했고 유저들도 별말 안했음.

근데 실바나스는? 자식이 있기라도 함? 아니면 실바나스의 뒤를 이을 인물이 있음?

이 점을 생각해보면 실바나스가 대족장에서 쫓겨날 일도 없고 레이드 보스로 나와서 죽을 일도 없음. 

또 그리고 상식적으로 만약에 실바나스를 죽이게 되면 이건 사실상 매 확팩마다 호드 대족장이 바뀌는 꼴임..

그것도 한번이 아니라 쓰랄 - 가로쉬 - 볼진 - 실바나스 4번이나 바뀌게 되는데..

이걸 또 바꾼다고? 블쟈가 욕을 먹었으면 먹었지 더 먹고싶지는 않을듯.

Lv64 Mij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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