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명예가 무엇이 중요하냐

이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다는 뉴호드의 모토가 좋아보이십니까? 그걸 위해 펜베이스가 있는 그동안의 명예 페러다임 한태 빅엿을 먹이는건 어떤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동안 명예란 것은 사람들이 호드를 좋아하는 이유 중 큰 지분을 차지했다라는 것을 부정하지 못하실 껍니다. 자칫하면 막나갈수 있는 이야기에 대한 브레이크 였고 워1.2 호드와 비교 하였을 때 들수 있는 차이점 들 중 큰 축을 차지 하는 것이였죠.

워크레프트니 정치기교 뺀 얼치기 실바나스 식 마키아벨리즘은 그런 명예관을 밟고 나타났습니다. 상대편의 전력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아제라이트 병기로 막을 수 있겠지 라고 실바나스가 언제나 그렇듯이 눈대중으로 짠 전쟁은 예상하지 못한 최악의 상황이 되어 반발을 일으킬 역병도 쏘고 로데론 한곳으로 유인해서 마나폭탄 할 계략도 짜고요, 그러면서 난 살기 위해  모든걸 할 수 있는 리더다 라는걸 어필하지요.

브레이크 없이 실리만 남기고 다듬은 실바나스의 호드는 그 동안의 적이랑 무엇이 다르지요? 벤클리프도 살길 실리 찾았고 불군도 말리고스도 나름 실리적인 일을 했습니다 단지 그들은 정도를 지킬 브레이크가 없었을 뿐이죠 이런 호드의 미래는 일단 여기 대부분의 분들이 실리를 좋아하시니 명예 좋아하던 팬들의 실망은 일단 제처 둔다고 하더라도 매주 쇠돌이 한태 로봇 공양하는 아수라 남작 밖에 되지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