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항상 통수치는 호드한테 계속해서 통수쳐맞는 학습효과 없는 오우거대가리들
2.온갖 과학기술에 금까지 발라놓은 전쟁병기 잔뜩 구비해놓고도 호드 ‘투석기’에 어쩔줄몰라하면서 고전하는 방산비리 단체
3.빛이랑 공허 둘다 가지고 있으면서도 동네 깡패모임도 정리못하는 모임
4.유명한 ‘영웅’ 대다수를 가지고 있는데도 호드 영감님들이랑 비중없는 놈들 모임한테 쩔쩔매는 단체
5.구원호라는 엄청난 전력을 써먹지도 못하는 단체
이정도 힘의 차이를 내놓고도 정리를 못하는게 정상입니까?
안두인 푸쉬넣는답시고 일단 미래라는 설정으로 개연성이랑 앞으로의 스토리는 개나 주면서 만화 내놓고, 게임하는 사람의 절반이 하는 진영의 스토리를 망가뜨리면서까지요.
이렇게 한명만 푸쉬 넣으면 생기는 단점이요? 모른다면 스토리팀은 스랄이라는 경험을 겪고도 정신 못차리는거죠.
지금 얼라이언스에서 안두인이 갑자기 없어지면 다른 수장이 스토리를 끌고 갈수 있나요?
맨날 안두인 옆에서 보조만 하던 겐?
공기에 가까운 비중인 겔빈?
아이언포지에서 짱박혀있던 세 망치단 의회?
말퓨리온~내 사랑 어디있나요?
그나마 벨렌이 가능성이 높네요.
한 진영만 푸쉬넣고 한 인물만 푸쉬넣어서 생기는 단점은 이미 스랄로 한번 겪었습니다.
스랄에 대한 푸쉬때문에 호드의 인물이 제대로 크지도 못하고 스랄의 그림자에 가려서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퇴장했습니다.이게 앞으로의 얼라이언스가 되지않으란 법은 없습니다.
한 진영의,한 인물만 푸쉬를 하기보다는 오히려 양 진영에 대해 서로 푸쉬를 주면서 동반성장을 해야 이 진영이 진짜 힘을 다해서 싸워야 할 상대구나 라는 생각을 할수 있습니다.
서로 대등한 관계에서 싸울수 있고, 서로 다른 가치를 위해 싸우는 그게 우리가 원하던 워크래프트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