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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스랄의 행보를 따라가는 빛의 가로쉬

아이콘 전승지기초
댓글: 3 개
조회: 1549
2018-05-09 13:43:13
But without demons to fight, the draenei became fixated upon their precious Light.
하지만 싸울 악마들이 없자 드레나이는 빛을 맹목적으로 추종하기 시작했다.
Their naaru masters compelled them to spread their influence among the orcs. A few converted willingly. Others had the Light forced upon them.
그들의 주인인 나루가 오크들에게도 빛의 세력을 퍼트리라고 강요했다. 몇몇은 자발적으로 빛을 따랐다. 나머지는 강제적으로 빛을 따르게 됬지.
Some orcs even sided with the draenei against their kin... even the warchief's own son was lost! We call these traitors Lightbound.
몇몇 오크들은 드레나이 편에 서서 동족을 배신하기까지 했다...대족장의 아들도 잃었지! 우리는 그 배신자들을 Lightbound라고 부른다.
I will not stand by while the High Exarch crusades against mag'har freedom! The tyranny of the Light must be ended!
대총독이 마그하르의 자유를 억압하는 걸 가만히 두고 보진 않겠다! 빛의 폭정은 계속될 순 없어!

———

굴단을 따르던 둠해머의 경비병들[11]이 듀로탄과 드라카를 살해한 후 어린 스랄을 황야에 갖다 버렸으나, 그것을 던홀드 요새의 지휘관인 에델라스 블랙무어 장군이 발견하여 기르게 된다. 발견 당시의 스랄은 젖먹이였기 때문에 블랙무어의 하인 타미스 폭스턴의 아내 클라니아의 젖을 먹고 자랐다. 클라니아는 오크를 혐오해서 어디까지나 젖어미 이상의 정을 주지 않았지만 그녀의 어린 딸 타레사 폭스턴은 젖먹이 스랄을 친동생처럼 아끼며 애정을 쏟았고, 이는 스랄의 인격형성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애초에 블랙무어는 오크인 스랄을 자신의 손으로 길러 완벽한 꼭두각시로 만든 후 스랄을 통해 오크들을 통치하고 그걸 기초로 하여 오크 군대를 양성, 얼라이언스를 뒤엎고 반란을 일으킬 예정이었다. 원래 블랙무어는 무기 다루는 법이나 격투술 같은 것만을 가르칠 생각이었지만, 스랄의 사범의 요청에 따라 스랄은 글을 읽는 법, 여러가지 기초 지식과 고등 학문, 인간들의 전술과 전법 등 폭넓은 지식을 배우게 된다. 애초에 머리가 좋았기 때문에 스랄은 단기간에 많은 것들을 익히게 되었고, 전투 능력도 상당히 뛰어나 블랙무어의 검투사가 된다. 아직 10살 정도밖에 안 되었을 때에 인간 성인과 다대일로 스파링을 뛸 정도였다. 이 때 스랄은 '블랙무어의 애완 오크, 던홀드의 스랄'로 오크 사회에도 이름이 알려진 듯하다.



————-

어렷을 적부터  적 드레나이 손에 길러져,   오크의 꼭두각시 군주로 쓰일 예정이던  가로쉬가   성기사가 되어 빛의 힘으로 각성,
타락한 광신자 이렐을 무찌르고
드레노어의 오크들에게 자유를 준다.

홀리 워치프는 가라다르에 도시를 세우고
가로쉬마 라는 이름을 붙여 오크의 수도로 삼았다

Lv79 전승지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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