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이 게임의 모든 중심이 되어야 하고, 그 안에서 다양한 컨텐츠들이 나와야하는게 맞다고 봄. 그것이 반대로 될 경우, 욕을 거하게 먹게 되는것임.
판다 - “데스윙잡고 갑자기 왜 판다리아를 가냐?” “중국 겨냥한거 아니냐” 초반에 말이 많았지만, 괜찮은 스토리텔링을 보여줌.
*마지막 가로쉬 도망간것만 빼고
드군 - “말도안되는 평행세곈 뭐냐?” “워크1영화 홍보하려고 나온것같다” “ 죽은애들 재탕좀 고만해라” 주둔지나 전설반지 등 여러 컨텐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롬공주를 비롯한 역대 최악의 확팩이 되어버림.
군단 - 전설무기는 스토리상 좋았지만 전설방어구, 유물력등은 욕을 먹음. “일리단 재탕” “보스들 재탕” “갑자기 급 우주티탄급으로 커져버린 이야기전개” 에 살게라스와 판테온까지 주요 끝판왕들을 급작스럽게 소진시킴
격아 - 군단이 사실 전투스케일이 너무나도 컸던지라... 동맹종족은 확실한 컨텐츠 늘리기 좋은 꼼수였음.
돌이켜 생각해보면 이 스토리파괴의 시작은 가로쉬가 평행세계로 넘어가면서부터 시작인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