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실바나스가 이러는 이유

발키리 스톡이 끝나면 본인은 죽음의 세계에서 고통을 받게되니 (밤의 끝)

자신이 발키리 스톡이 없어도 살려거든 

일단 자신의 지지기반 지역이 확고히 안정화 되어야 하며 (대격변 시절 길니아스 축출)

자신의 스톡을 늘릴 수 있고 자신을 지키는데 필요한 포세이큰을 더 생성해내는 발키리를 더 만들어야 하며 (군단 당시 실패)

자신들의 동맹이 아닌 얼라이언스는 위협이 되니 기회가 있을때 제거해야 한다. (격아 진행중)

마지막은 평소의 실바나스라면 신중하고 치밀하게 진행을 했을텐데

아시다시피 실바나스는 스톡이 별로 남아있지 않습니다. 겐에게 어그로를 충분히 끌어놓았던 상태라 항시 긴장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아제라이트라는 강력한 힘을 가진 물질이 등장해서 위기감을 느끼게 되었고 마침 얼라측도 군단이후 약해진 상황이라 동시에 기회를 가졌다 생각해서 무리수를 던졌다고 생합니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일이 잘 안풀려서 조바심을 내게되고 트롤링을 하게 된거죠.

군다에서 헬리아와 한 계약은 

실패 후 죽음을 맞이할때 어둠땅에 종속? 또는 노예가 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마치 지금 실바나스에게 붙어있는 발키리 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