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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분열과 단결을 상징하는 검 - 샬라메인 (스포)

아이콘 Tatse
댓글: 5 개
조회: 7683
추천: 19
2019-09-27 20:15:10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유독 샬라메인을 강조하는 장면이 많아. 혹시 제작진이 샬라메인으로 유저들에게 무언가를
나타내고 싶었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에 기억을 되짚어보니 '아! 그러고보니!' 하는 생각이 스쳐지나갔습니다.

그래서 일하는 동안 생각해봤던걸 적어보고자 합니다. 오타, 맞춤법 등 글을 작성하는 동안 실수가 있을 수 있으니
너그러이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1.스톰윈드의 분열을 잠재우다.



▲ 샬라메인 - 그림자 파괴자



워크래프트 세계에서 일어난 사건 중 하나인 고대의 전쟁에서 활약한 두 쌍둥이 엘프 검사 볼리안과 로벨리안이 사용했다고 하는 마법검. 하나로 합쳐지기도 하고, 둘로 나뉘어지기도 하는 신비한 이 칼은 오리지널, 불타는 성전 시절엔 제이나 프라우드무어가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당시의 스톰윈드는 데피아즈단과 카트라나 프레스톨로 인해 나라의 정세가 흔들리고 있었고. 심지어 왕비 티핀 린은 죽고, 왕 바리안 린은 행방불명 되어버리는 바람에 어린 아이였던 안두인 린이 왕에 오르고. 섭정인 볼바르 폴드라곤이 이를 보좌하고 있었습니다.




▲ 돌에 맞고 사망한 티핀 린. 그리고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오른 안두인 린과 그 옆을 도우는 카트라나, 볼바르

이 모든 계획이 데스윙의 딸, 카트라나, 오닉시아의 스톰윈드를 차지하려는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카트라나는 
바리안을 실종시킨 것도 모잘라. 영혼을 둘로 쪼개어 바리안을 둘로 나누어 버렸고. 가짜왕을 나라에 세우기도 했죠.

그러나 바리안의 용맹한 모습이 담긴 나머지 영혼이 검투사로써 활약하고. 자신의 나라의 진실을 알게된 순간.
로고쉬라 불리던 바리안의 나머지 영혼은 바리안으로써 스톰윈드에 돌아와 제이나가 건네준 칼을 가지고 스톰윈드로 향하게 됩니다.



▲ 둘로 나뉘어진 바리안의 육체. 그리고 두 영혼이 하나씩 가지고 있었던 샬라메인 

윈저가 죽어가면서 카트라나의 정체가 검은 용 오닉시아임을 밝히자. 두 바리안은 서로 힘을 합치기로 했고. 제이나는 두 바리안에게 샬라메인을 건네주게 됩니다. 각각 한 자루씩 가지고 오닉시아를 토벌하려 향했고. 두 바리안과 군대는 오닉시아와 싸움을 시작하자 오닉시아는 바리안을 둘로 나눴던 강력한 흑마법을 시전했지만.

로고쉬가 아닌 다른 바리안이 이를 대신해 맞고. 아들을 구해달라는 유언을 남기며 죽자. 오히려 그 흑마법은 역효과를 내서 두 바리안을 합쳐버리는 일을 초래했습니다. 그러자 두 바리안은 하나가 되었고. 이 때 샬라메인도 하나가 됩니다.
하나로 합쳐진 샬라메인으로 오닉시아를 토벌하고. 바리안은 오닉시아의 목을 잘라 스톰윈드로 귀환하면서

전체적으로 흔들리기 시작했던 스톰윈드 내의 분열을 잠재웠습니다. 아마 이 때, 갈라졌던 샬라메인이 하나가 된건
'정세가 흔들리기 시작한 나라가, 다시 단결되어 하나가 되었다' 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아마도 이 시점엔 샬라메인 = 바리안 린 = 얼라이언스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2. 얼라이언스와 바리안의 감정과 복선을 나타내다.



▲ 리치왕의 분노 시절 바리안은 잠시동안 임시로 쿠엘세라를 들었다. (아마도 이땐 쿠엘세라를 개발진이..)



리치왕의 분노 시절. 바리안은 다시 왕이 되었고. 얼라이언스와 호드는 연합하여 리치왕을 향한 공격을 준비했습니다.
그러나. 리치왕의 분노에서 가장 큰 사건이라 할 수 있는 '분노의 관문' 사태가 발생합니다.
호드 포세이큰 내부의 배신자 퓨트리스와 바리마트라스가 이 시발점이었고. 분노한 바리안은 제이나와 함께 

언더시티를 공격을 감행하기로 합니다.




▲ 바리안 린과 얼라이언스 병사들은 언더시티를 공격하기로 한다. 이 때, 검은 둘로 나뉘어져 있다.

믿었던 호드의 배신이라 생각했던 바리안은 언더시티를 공격해 퓨트리스를 죽이고, 마침 언더시티를 탈환하려 했던
호드 스랄과 실바나스도 죽이려 했습니다. 둘로 나뉘어진 검 처럼 바리안의 분노는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연합이 분열되었음을 나타내는 것 같았습니다.

다행히 제이나의 도움으로 둘의 싸움은 일어나지 않았고. 스랄과 사울팽은 앞으로의 일을 걱정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리치왕과 비슷한 어둠을 지닌 존재인 고대신 요그사론이 깨어나려하자. 제이나와 달라란의 수장 로닌은
다시 한 번 얼라이언스와 호드가 연합되길 바랐습니다.

하지만 분노의 관문 사태 때문에 서로의 갈등은 최고조에 올랐고. 달라란에서 회담을 가진 이들은
또 다시 충돌하기 시작합니다.



▲ 가로쉬와 충돌하기 시작한 바리안 린. 이 때 샬라메인이 나뉘어지지 않았다.

위 충돌에서 충분히 검이 둘로 나뉘어 질 수 있었지만 나뉘어지지 않았던건. 로닌의 따끔한 중재로 결국 얼라이언스와
호드가 아슬아슬한 동맹을 맺는. 어찌됐든 '단결' 됨을 나타내는 복선의 장치였던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실제로 힘을 합쳐 고대신을 잠재웠고. 금방이라도 끊어질 것 같은 썩은 밧줄 동맹은 얼음왕관 성채까지 이어졌습니다.





▲ 얼라이언스와 호드 그리고 은빛십자군 연합과 함께 리치왕을 공격한 바리안. 이 때의 검은 하나다.


결국 하나가 된 연합은 리치왕을 토벌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대격변이 찾아왔고.
갈라진 세계를 지키기 위해 얼라이언스와 호드는 서로를 방해하는 것 이외엔 충돌을 일으키지 않았고.
시간이 지나 영웅들이 데스윙을 쓰러트리고 세계에 또 다시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바리안의 감정이 가장 크게 변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 판다리아로 간 아들이 사라지자 분노한 바리안

대격변의 여파로 안개에 가려졌던 섬 '판다리아'가 나타나고. 이 섬을 알아보러간 아들 안두인이 실종되자
얼라이언스는 병력을 파견하여 판다리아에 영웅들을 보냅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일이 벌어지고. 아들이 죽을 뻔 하고,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갈등은 점점 고조되어 불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아들 안두인은 계속해서 '평화'를 부르짖었죠.

바리안은 그런 안두인이 내키지 않았지만 계속되는 아들의 행동에 감명을 받아서일까요? 폭군 가로쉬의 야망을
꺾은 얼라이언스와 호드 영웅들은 가로쉬를 처리하게 되는 입장이 되자. 서로의 몫이라며 가져가려 했습니다.




▲ 충돌하는 둠해머와 샬라메인 이 때도, 샬라메인은 둘로 나뉘어지지 않았다.

가로쉬의 마나 폭탄으로 인한 테라모어 소멸에 분노한 제이나는 바리안을 꼬득였지만. 그 싸움은 결국 타란 주의 손에
중재되었고. 또 다시 싸움이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바리안은 새롭게 대족장에 오른 볼진을 존중하여
싸움을 하지 않고 대화로 해결하면서 우리 얼라이언스를 건든다면. 그 때는 참지 않을 것 이라 말합니다.

안두인 린의 행동과 말에 어느 정도 성격이 온순해졌음을 나타내는 하나된 검의 모습과 복선이었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아직까진. 얼라이언스와 호드가 크게 싸울 일이 없다 라는 메세지도요.



-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는 플레이 하지 않아 내용을 빼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흘러, 평행 세계의 드레노어에서부터 시작된 군단의 손아귀가 아제로스에 또 다시 뻗치기 시작했습니다.









3. 다음 세대에게.




▲ 부서진 해변이 다시 떠오르고 바리안 린은 선봉에 선다.



군단 트레일러는 아들로 인해 변하기 시작한 바리안 린의 심정을 가장 잘 나타냅니다. 아들에게 편지를 쓰고
그리고 호드 비행선에 나타난 실바나스와 가볍게 인사를 하는 모습 등 (이 때 트레일러 대사는 '관용과 신뢰를 배웠다.')
불지옥 정령이 비행선에 올랐을 때에 서로 힘을 합쳐 제압하기도 합니다.




▲ 실바나스와 힘을 합쳐 불지옥 정령을 제압하는 모습. 이 때의 칼은 하나다.


그리고 불지옥 정령과 함께 비행선은 추락하고. 바리안은 물에 빠지면서 계속해서 안두인을 향한 독백이 이어집니다.
트레일러 후반. 바리안의 나레이션이 흘러 나오면서 '평화를 지키려면 목숨을 던져 싸워야한다.' 라는 말과 함께.
그의 어깨에 있던 방어구가 바다로 떨어집니다. 이는 바리안이 더 이상 왕이 아니고, 죽을 것 이라는 복선 이었습니다.

그리고 바리안은 샬라메인을 둘로 나누어 포효하고, 수 많은 악마를 베어나갑니다.
그는 '아제로스를 위하여' 라고 외치며 트레일러가 끝이 나지만. 결국 바리안은 부서진 해변에서 사망하게 되죠.
이 때 표현하고자 한 블리자드의 분열은 '우리를 버리고 간 실바나스와 호드'라 말하는 겐의 분노였죠.

결국 그 갈등이 이어져가 군단 확장팩 내내, 얼라이언스, 길니아스와 호드, 포세이큰이 충돌하게 됩니다.
부서진 해변에서의 얼라이언스 호드 동맹도 그리 오래가지 못함을 나타내는 트레일러의 모습이라 생각됩니다.




▲ 아버지가 전사한 장소에 선 안두인

그리고 시간이 흘러 안두인은 자신의 아버지가 전사한 장소에 가게 됩니다. 그 장소에서
둘로 나뉘어진 샬라메인 한 쪽을 발견하고. 겐과 벨렌의 충고와 함께. 안두인은 아버지의 환영을 보게되죠.




▲ 둘로 나뉘어진 샬라메인 한 쪽을 발견하는 안두인.


안두인은 아버지의 모습에게 힘들고, 할 수 없다는 말을 합니다. 유일한 가족이었던 아버지가 죽고
지친 안두인은 바리안에게 '뭘 해야만 하죠?'라고 묻자. 바리안은 웃으며. 말합니다.




" 왕이 해야만 하는 일 "




그래서 일까요, 안두인은 이후로 정식으로 왕의 자리에 오르게 되고, 둘로 나뉘어진 샬라메인은 다시 하나가 되었고.
살게라스의 무덤, 그리고 안토러스 공격 등. 얼라이언스와 호드 연합은 또 다시 단결하여 불타는 성전을 끝내게 됩니다.
그러나. 불타는 군단의 수장 살게라스가 실리더스의 땅에 내리 꽂은 칼은 또 다른 분열을 야기하게 됩니다.


세계의 상처에서 흘러내리기 시작한 아제로스의 피, 아제라이트를 차지하기 위한 자원 전쟁이 벌어지자.
마치 무언가에 홀린듯 광기 어린 전쟁을 시작하게 됩니다. 새로이 대족장에 오른 실바나스의 호드가 텔드랏실 학살과 방화를 저지르자 안두인은 호드를 공격하게 되죠.




▲ 시작된 로데론 공성전

하지만 성품부터 바리안과 달라서인지. 그의 샬라메인은 로데론 공성전 내에서도 갈라지지 않았습니다.
텔드랏실에서의 사건은 안타까웠지만, 공격을 하면서 호드와의 평화를 속으로는 간절히 원했던게 아니었을까
싶었습니다.

심지어 마치 애를 쓰듯 샬라메인을 휘두르며 호드 병사를 제압하기도하죠. 지금까지 알던 안두인과는 다르게 말이죠.
저는 격전의 아제로스 트레일러 중간. 쓰러지는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병사를 보고는 마치 바리안에게 말하듯
공명하는 샬라메인을 바라보며 '이게 왕이 해야만 하는 일인가요?' 라고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자 안두인은 아버지와는 다르다는 듯 검을 내려놓는게 아니라 땅에 떨어트립니다.





▲ 땅에 떨어지는 샬라메인.

아버지가 그래왔던 것 처럼, 검을 휘둘러 호드를 제압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사제로써의 힘을 이용해 다시 검을 
뽑아드는 연출은 아버지와 똑같은 정치가 아닌. 자신만의 방식으로 얼라이언스를 이끌겠다는 연출이 아니었을까
싶었습니다. 그리고 안두인은 검을 뽑아들며 호드를 향해 외칩니다.






"하나되어 싸워라!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얼라이언스를 이끌게 된 안두인은 호드에게 굴하지 않는 단결된 모습을 강조하는 
트레일러에서의 모습이었습니다. 이런 안두인의 모습을 대변하는 것이 갈라지지 않은 한 자루의 샬라메인 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시간이 흘러, 격전의 스트롬가드, 어둠의 해안 공성전이 발발하고. 서로의 갈등이 극에 달한 얼라이언스와 호드는 줄다자르 공성전에서 큰 전쟁을 치루게 됩니다. 이 때 안두인의 살라메인이 둘로 나뉘어지지 않은건
아무래도 평화를 소망하는 안두인은 나름대로(제작진의) 평화 협정과 항복을 받아내기 위해 줄다자르에 가게 된거니깐요.


라스타칸이 죽고, 제이나가 부상을 입긴 했지만 다음 패치때 멀쩡한 모습으로 나온 제이나는 사울팽과 스랄과 함께
반역자였던 바인을 구출하고 서로의 평화를 바라는 장면이 나오게 됩니다.





▲ 새로 밝혀진 대장정에서, 안두인과 사울팽을 필두로 또 다시 얼라이언스 호드 연합군이 만들어졌다.

지금은 아즈샤라와의 전쟁이 끝났지만. (8.2.5 기준) 새로운 대장정에서의 모습 처럼 하나가 된 얼라이언스와
호드 반역자 연합은 오그리마 앞에 다다르고 실바나스에게 막고라를 신청한 사울팽에게 자신의 검 샬라메인을 건넵니다.




▲ 얼라이언스와 왕 안두인을 대변하는 칼이나 마찬가지인 샬라메인을 사울팽에게 건넸다.


한 때 호드를 이끌던 스랄의 무기와, 얼라이언스를 이끄는 안두인의 무기를 든 사울팽은 실바나스에게 도전했지만.
고대신의 힘으로 강력해진 실바나스를 당해내기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마침. 사울팽은 샬라메인을 둘로 나눴습니다.






▲ 샬라메인을 둘로 나누는 사울팽

이 때의 샬라메인의 모습은 더 이상 실바나스의 호드가 아닌 사울팽과, 실바나스의 호드와 반역자 등 내부에서 분열된 
호드 등 사울팽이 들었기에 지금의 호드의 상태를 나타내는게 아니었을까 싶었습니다.

마치 너 때문에 이 호드가 분열되었다는 듯이. 그리고 둘로 나뉘어진 샬라메인은 더 이상 실바나스의 편에 서는
이들이 없을 것 이라 말하는 연출 같았습니다. 

숨은 또 다른 메세지인 '얼라이언스의 분열'도 나타내고 있는게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사울팽이 죽고, 정말 사울팽의 바람 처럼 실제로 실바나스는 폭언과 함께 호드에서 떠나게 됩니다.
얼라이언스의 일원이자 수장인 안두인은 그런 사울팽의 장례식에 참여하기 까지 하죠.


그런 소식을 전해들은 얼라이언스는 '평화가 찾아왔다!' 라며 좋아하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물러터진 왕이라며
얼라이언스 내에서 평이 안좋아지기 시작합니다. 지금 이러한 분열의 씨앗이 되는건 적이었던 호드와 평화롭게
대처하는 안두인의 모습에 반감을 사기 시작한 얼라이언스 일지도 모르지만..

그 씨앗은 테라모어의 일 처럼 분노하여 다른 사람처럼 변한 제이나가 그랬듯이. 자신의 고향이었던
텔드랏실을 불태운 호드와 손잡은 안두인을 좋게 보진 않을 '티란데' 입니다.



4. 마치며



아직 정확히 밝혀진 내용은 없지만. 나이트엘프 사이에서도 티란데 얘기가 나오고, 텔드랏실을 불태운 얘기가 나오고
이번 모임에서 티란데는 모습을 나타내지 않아 안두인이 걱정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합니다.

이 글이야 확대한 해석이고. 나온 내용은 없고. 8.3 패치가 나와야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있겠지만.
지금까지 샬라메인은 바리안, 그리고 안두인과 사울팽의 행보에 맞게 복선과 그에 따른 단결과 분열
나타내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그랬네! 에서 시작된 내용이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맞아 떨어지는 감이 있는 것 같아
사족과 함께 적어봤습니다. 격아 스토리가 정말 마음에 안들지만. 샬라메인을 강조하는 이유도 있을 것이고.
안두인의 얼라이언스 스토리는 그럭저럭 봐줄만 하다 생각합니다.. 8.3 때는 부디 좋은 스토리로 찾아오면 좋겠습니다.






5. etc





"히오스의 쌍검 바리안의 모습은. 마치 미래에 쌍검을 든 바리안을 보고 분열하기 시작한 팀을 나타낸다."

이는.. 명백히 샬라메인이 분열의 상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농담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v70 Tat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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