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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실바나스는 케리건하고 다른 결말을 맺을거 같은게

아이콘 자상무색
댓글: 2 개
조회: 2217
2019-09-26 14:31:03


이미 우리는 어떤 새끼가 큰 그림 그리다가 도화지가 찢어지는 바람에 무려 3개의 확팩이나 똥꼬쇼를 한 적이 있습니다.

바로 래시온이죠.

판다리아 때 군단을 막기 위해 큰 그림을 그린답시고 가로쉬를 탈출시켜서 강철 호드를 만들었지만, 정작 강철 호드는 군단한테 탈탈 털리고 군단의 노예가 되었죠.

드군에서 드레노어까지 원정가서 강철 호드를 군단에게서 해방시키고, 아키몬드의 뚝배기를 땄으며, 군단에서 궤멸당한 얼라이언스와 호드 대신 겸사겸사 킬제덴 뚝배기를 따고 불타는 성전을 마무리한건 결국 플레이어였습니다.

실바나스가 뭔 큰 그림을 그려도 결국 도화지는 찢어질테고, 그걸 처리하는 건 플레이어겠죠.

제발 그 과정에서 실바나스를 이해할 수 있다느니 실바나스의 용사가 되어 힘을 받는다니 그딴 개짓거리만은 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와우저

Lv76 자상무색

War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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