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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이후의 스토리 예상(실바나스의 행보)

뿌치뿌치
댓글: 5 개
조회: 2630
2021-02-26 12:45:26
실바나스는 이미 사후세계를 적어도 세번은 들어갔다 나옴.

한번만 사후세계 들어가서 사후세계는 이렇구나 해도 이상한 느낌일건데 실바나스는 이미 죽어도 운명이 다 정해져 있다는 사실에 극심한 현가 왔을 것.

이에 어둠땅의 질서를 무너트리려는 간수의 계획에 해답을 찾은 실바나스는 간수와 협력하고 정해진 운명(오리보스에서 기분나쁜 둥둥이들이 ‘운명의 길’이라고 언급하는 것이 아닐까)의 굴레 자체를 무너트리려고 함.

그러나 안두인의 현란한 혀놀림에 마음속에 있던 생전의 ‘기억’이 계속 실바나스의 목적에 의문을 제기하고, 실바나스는 괴로워함. (룬조각사가 ‘기억’으로 전설을 만드는 걸 보면, 이 ‘기억’도 매우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

결국 생전의 기억과 어둠땅 몰락의 목적 사이에서 괴로워하던 실바나스는 간수의 계획이 계속될수록 간수가 사후질서의 몰락보다는 어둠땅의 지배권을 손에 넣어서 다른 세력과의 전쟁에만 몰두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현타를 느끼게 됨(9.2시네마틱에서 간수는 The shadowland is nothing! 을 외칠 것)

결국 실바나스는 간수를 배신하고 안두인을 구함. 안두인과 아제로스의 용사들, 그리고 각 세력의 도움으로 간수를 물리치고 어둠땅에는 질서가 돌아오지만, 실바나스는 목적을 완수하지 못하면서 다시 자괴감에 빠짐.

그러던 실바나스에게 안두인의 혀놀림 스킬을 빌린 빛이 속삭임. 실바나스는 빛이야말로 자신의 비참한 과거를 비롯한 모든 세계의 문제를 정화시킬 수 있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고 빛의 심장부로 향함.

2023년 블리즈컨, 시네마틱에서 빛의 군대가 아제로스로 침공함. 빛의 군대의 수장을 확인한 아제로스의 용사들은 패닉에 빠짐. 그 선봉에는 빛의 힘을 받아 나루가 된 실바’나루가 있었따.

오늘의 뇌피셜 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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