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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스포)겨울여왕의 자매

커크랜드
댓글: 20 개
조회: 7800
추천: 2
2021-04-30 09:39:06



실바나스의 몽환숲 습격 마지막에 티란데가 등장하는건 아실텐데,

이후에 티란데를 돕기 위해 이세라가 훌른 하이마운틴을 시켜서 몽환숲의 티르낙스 이외에 다른 선대 밤전사들을 찾아
티란데의 힘을 억제하려고 시도합니다.

결과적으로 훌른이 레벤드레스의 돌장인, 말드락서스의 칼리크(눈의 의회 바쉬의 수하) 이 두명이 밤전사들이었다는 걸
밝혀내고 이세라가 몽환숲으로 이들을 초청하는데요. 어둠땅에 일단 밝혀진 걸론 3명의 밤전사가 있었네요.

동영상 마지막 부분에 의식을 통해 티란데를 억제시키려 하지만 오히려 폭주하기 시작하는데,
컷씬이 나오면서(아직 미구현) 겨울여왕이 나타났고 엘룬의 눈물이 사용되었다는 정황이 포착됩니다.

엘룬의 아름다운 슬픈 목소리가 들렸다고 샨드리스가 말하는데 아마 엘룬이 개입했던 듯 합니다. 


여기서 퀘스트 완료 지문에 겨울여왕이 
"내 자매가 그 오랜 시간동안 나를 아직 저버리지 않았구나.." 라고 하며 "내 자매의 눈물(엘룬의 눈물)을 가져가라"고 합니다. 추가로 나이트엘프의 영혼들은 밝혀지지 않은 어떤 목적을 위해 쓰일것이라고 겨울여왕이 말했다고 하네요.



결국 엘룬=겨울여왕의 자매였네요.

일단 엘룬은 태초의 존재, 티탄급은 아니었고, 딱 티탄 밑 무궁한 존재들 급이었을까요?
제라 창조, 엘루나리아, 잘아타스의 거대한 적 뭐 이런건 그냥 흘리는 떡밥이었던가

Lv47 커크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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