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누가 윈드러너 대표권과 룰을 주었나요?

말씀하시고자하는 내용이나 주장은 그것이 생소하더라도 본인에게 주어진 언론의 자유로서 보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주장의 배경에 보편적인 진리인것 같은 착각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누가 윈드러너 서버의 대표권과 보편적인 룰 결정권을 주었나요?

 

청동용, 청동용+검은용(실버문), 실버문+윈드러너(윈드러너), 윈드러너+와일드해머+렉사르(윈드러너)를 거치는 동안 적지않은 인맥과 경험을 쌓았습니만 감히 말씀드리건데 윈드러너의 룰이란거 없습니다.

 

예전섭에 부터도 본인이 대상을 보기만하면 그것으로 대상에대한 선점권이 자신에게 있다 생각해서 그걸 우기는 사람은 있어왔고, 비록 상대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었지만 상대가 행여 수시간 기다려왔을까바 귓말로 물어보시는 배려넘치는 분들도 있어왔습니다.  그것은 윈드러너의 특성이 아니라 전서버, 아니 전세계에 커뮤니티를 이루는 모든 분들에게 공히 존재하는 개인차일 뿐입니다.

 

인구가 많지않고, 상대적으로 호드분들이 적은 윈드러너에서 다른 서버분들이 합류한다는건 무조건 좋은 기회입니다.  사람을 사귀고 몰랐던 새로운 방법을 배우고 못하던걸 하는 기회를 얻는겁니다.

 

몹스틸이나 선점에대한 보수적 견해나 좀더 자유스러운 견해의 충돌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고 그 어느쪽이 옳으냐란 점에는 저는 관심도 없고 의견없습니다만 마치 윈드러너의 보편적인 룰이 있었고 그것이 배타적인 선점권이며 그것이 인구적은 섭에서의 배려가 아니라 누구나가 인정했던 권리였던 적은 없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