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반없찐들의 심리상태.fact

0~3전설 보유중인 반없찐

 - 보통 와우는 4전설까진 노오-력을 하면 금방 나오기 때문에 2%정도의 희망을 가지고 있음

 - 여기서 반거인을 먹었다면 반없찐 탈출, 기만자 등극

4전설 보유중인 반없찐

 - 5전설은 기약이 없고, 악사를 접고싶은 마음도 생기는 단계. 다만 이쯔음 되면 대부분 템렙 890+에 유물50레벨+

    수준에 도달하기 때문에 아쉬워서라도 계속 하게 됨. 가끔 쉬거나, 자려고 눕거나 할때 반거인에 대한 망상이

    가끔 들기도함. 아재로스 영역에 지나가는 악사들마다 /살펴보기 를 하며 반거인이 있을경우 마음속으로 울고,

    아닐경우 괜히 안도의 한숨을 쉬기도 함

5전설 이상 보유중인 반없찐

 - 이미 해탈의 경지에 다다른 악사. 이들은 반거인이 없음에도 쐐기, 공격대 가리지 않고 상위딜을 뽑아내고,

    혹여나 그들손에 반거인만 쥐어준다면 펄펄 날아다닐 사람이 대다수, 다만 그들에게 반거인은 오지 않습니다.

    반거인에 대한 환상을 가끔 생각이나 하는정도, 이미 전설은 포기함. 이런 사람들이 반거인을 획득하면

    잠자고 있던 반거인 획득에 대한 환상이 폭발하여 기쁨의 샷건을 칠 수 있으므로 주의.

* 전 4전설 이상 보유중이지만 반없찐으로, 사실 제 개인적인 감정을 적어 보았으나, 아마도 이와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분들이 있으리라 생각 되어, 재미로 한번 적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