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엇 게임즈가 T1의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 기념 스킨 스플래시 아트를 공개했다.
스플래시 아트는 2024 월드 챔피언십 우승자 다섯 명의 챔피언과 '페이커' 선수의 프레스티지 스킨으로 구성되었다. 2024년 T1에서 우승을 기록한 '제우스', '오너', '페이커', '구마유시', '케리아'는 이번 우승 스킨을 제작할 챔피언으로 각각 나르, 바이, 요네, 바루스, 파이크를 선택했다. '페이커'의 경우 프레스티지 스킨을 추가로 받게 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들 챔피언은 검은색과 붉은색을 테마로 한 갑옷과 무기를 착용하고 있다. 또한, 각 스킨은 선수들의 특징을 엿볼 수 잇는 악세사리 등을 착용하고 있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
'페이커'의 프레스티지 스킨인 사일러스도 눈길을 끌었다. 스킨이 공개되기 전 감상평을 전했던 T1 선수들은 '페이커'의 사일러스 스킨의 완성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외형과 스킬 이펙트 모두 높은 퀄리티로 보여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