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밍 시뮬레이터 25' 누적 판매량 300만 돌파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2024년 11월 발매된 '파밍 시뮬레이터 25'의 전 세계 누적 판매량이 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파밍 시뮬레이터 25'는 농업 시뮬레이션 게임 'Farming Simulator'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플레이어는 실존하는 농기계를 운용하며 극도로 현실적인 농업, 임업, 축산업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북미, 중부 유럽 지역뿐만 아니라 논밭이 펼쳐진 동아시아 지역도 등장한다. 쌀, 시금치 등 새로운 작물이 추가되어 총 25종류의 작물을 재배할 수 있으며, 소, 양, 돼지, 닭, 말 외에도 버팔로와 염소를 사육할 수 있다. 또한, 새롭게 도입된 생산망 및 건설 미션을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더욱 넓힐 수 있다.  

게임에는 Iseki, Kubota, Case IH, CLASS, Fendt, John Deere, Massey Ferguson, New Holland, Valtra 등 세계적인 농기계 메이커 150여 개 회사의 400대 이상의 기계 및 아이템이 등장한다. 플레이어는 아름답고 현실적으로 표현된 풍경 속에서 다양한 중장비를 활용하여 농업을 즐길 수 있다.  

온라인으로 최대 6명까지 함께 플레이할 수 있으며, 농지를 확장하고 개인 농가를 운영하거나 친구들과 함께 거대한 농장으로 성장시킬 수도 있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전 세계 누적 판매량 300만 돌파를 기념하여 플레이어와 전 세계 미디어로부터 받은 호평을 담은 어콜레이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2025년에는 3가지 신규 팩과 대규모 확장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공식 웹사이트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최신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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