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북미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 굿윌에는 콘코드의 글로벌 출시를 기념하는 벽걸이 명패가 경매에 올라왔다. 명패에는 게임의 프리거너 포스터와 PS5 버전 디스크, 그리고 각인 플레이트가 담겨있다. 플레이트에는 게임의 출시일인 2024년 8월 23일과 함께 글로벌 출시를 기념하는 문구가 담겨있다.
해당 명패에는 콘코드의 개발사였던 파이어워크 스튜디오의 공동 개발 및 아웃소싱 리더 첼시 그레이스의 이름이 적혀있다. 그의 이름이 적혔지만, 굿윌에 상세한 판매자 정보는 없어 그가 직접 경매에 상품을 부쳤는지, 혹은 그에게 기증받은 타인이 굿윌에 상품을 등록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매 마감까지 약 5일이 남은 현재 해당 명패는 약 40건의 입찰이 이루어졌으며 입찰가는 약 3,000달러 수준이다.
SIE의 야심찬 라이브 서비스 게임 중 하나였던 콘코드는 높은 개발 비용과 많은 마케팅이 이루어졌지만, 아쉬운 게임 플레이 차별점과 밈이 되어 버린 캐릭터 디자인, 게임 유료 판매를 통한 진입 장벽 등에 처참한 이용자 기록을 보였다. 이에 게임 출시 2주 만에 서비스가 종료됐고 파이어워크 스튜디오가 폐쇄되면서 재출시 역시 이루어지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