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FSL은 T1, 젠시티, kt 롤스터, DRX, BNK 피어엑스, 농심 레드포스, DN 수퍼스, 디플러스 기아까지 총 8개 게임단이 참가하며 팀마다 4명씩 출전해 총 32명의 선수들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올해 FSL의 가장 큰 변경점은 각 리그의 연계다. 가장 상위 리그인 FSL과 하부 리그 FFL, 팀 단위 리그인 FTB가 모두 연결되어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FSL과 FFL 모두 선수 개개인이 거둔 성적이 포인트로 적용되며 팀 합산 포인트 1위와 2위는 FTB 승자 2라운드부터 시작하며, 3~6위는 1라운드 등, 합산 순위에 따라 출발점이 다르다. 그리고 이는 국제 대회인 FC 프로 마스터로 향하는 길이기도 하다.

동시에 진행되는 FSL, FFL, 그리고 FTB까지 하나의 시즌으로 구성되며 5월에는 FC 프로 마스터즈,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다시 서머 시즌이 같은 루틴으로 진행되며 오는 10월에 다시 FC 프로 마스터즈가 열리며 1년 일정이 종료된다.
25일 개막하는 32강 그룹 스테이지는 간단하다. 두 명은 16강 녹아웃 스테이지로 향하고, 탈락하는 두 명은 하부 리그인 FFL로 떨어지며, 8강도 싱글 토너먼트가 아닌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바뀌어 한 번 패배하더라도 다시 살아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이번에는 FSL에 참가하는 8개 게임단 모두가 코치를 영입하여 코치의 역할도 굉장히 중요해졌고, 이런 수싸움을 지켜보는 것도 FSL을 보는 또다른 재미다.
25일 개막전에는 지난 시즌 챔피언 DRX '찬'과 디플러스 기아 '체크'가 대결하며, 이어 DNS '구끼', 그리고 국제전 강자 젠시티에서 영입한 태국인 선수 '지피제이'도 2경기에 나서며, B조 T1 '오펠', 농심 '박스', KT 'JM', DNS '샤이프'까지 출전 예정이다. 2026 FSl 스프링은 25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3월 22일 결승전이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