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6, 2025년 북미 FPS 1위 자리 차지... 콜옵은 5위에 그쳐

게임뉴스 | 김찬휘 기자 |



"북미 간판 FPS는 콜오브듀티"라는 말도 옛말이 됐다.

현지 시간으로 22일, 비디오 게임 시장 조사 전문 업체 '서카나'에서 집계한 바에 따르면 올해 판매량 1위를 달성한 작품은 '배틀필드6'다. 뒤이어 'NBA 2K26', '보더랜드 4', '몬스터 헌터: 와일즈'가 차지했으며 경쟁작으로 불리는 '콜오브듀티'는 5위를 기록했다. 여론적으로 실패해도 항상 당해 연도 1위를 차지하는 '콜오브듀티'였기에 상당히 이례적인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성공의 핵심 요인으로 지난달 사고로 타계한 프랜차이즈 총괄 故 빈스 잠펠라(Vince Zampella)의 전략적 리더십을 꼽고 있다. 생전 잠펠라 총괄은 시리즈의 근간인 ‘현대전’으로의 회귀를 강력히 추진하며 팬들의 기대치를 충족시키는 데 주력했다.

다만, 이러한 흥행 열기를 계속 이어가려면 EA와 배틀필드 스튜디오가 좀 더 노력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본격적으로 서비스가 시작된 10월부터 '총기 스프레드 문제'나 '경험치 문제' 등으로 곤혹을 치렀으며, EA 측은 완성도 있는 시즌 콘텐츠 제공을 위해 다가오는 시즌2를 연기한 바가 있기 때문이다.

한편, 이번에 북미 시장에서 2025년 판매량 1위를 차지한 배틀필드6는 10월 10일 출시된 배틀필드의 신작이다. 스타 개발자 빈스 잠펠라의 지휘 하에 개발됐으며, 현대전 회귀, 프로스트바이트 엔진 특유의 마감 좋은 그래픽, 준수한 최적화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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