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하락만 30% 이상... 위기에 봉착한 유비소프트

게임뉴스 | 김찬휘 기자 |



유비소프트가 대규모 구조 조정과 프로젝트 재편을 담은 '하드 리셋'을 발표한 이후 주가가 급락했다.

앞서 현지 시간으로 21일, 유비소프트는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리메이크'를 포함한 6종의 프로젝트 중단을 발표했다. 더불어 스튜디오를 '5개의 크리에이티브 하우스'로 재편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어쌔신크리드: 블랙 플래그 리메이크'나 '비욘드 굿 & 이블2'와 같은 생존한 프로젝트의 출시일도 연기됐음이 확인됐다.

유비소프트의 프레데릭 뒤게 CFO는 이러한 결정에 대해 "내부적으로 철저한 검토를 거쳤다.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선별적'으로 변하고 있으며 이러한 조정으로 플레이어 중심의 생성형 AI에 대한 가속화된 투자를 만들어 낼 것이다"라고 밝혔다.

다만, 유비소프트의 '효율화 정책'과는 별개로 이러한 행보는 '불안 요소'로 작용했다. 현지 시간으로 22일 주가가 6.64유로에서 3.99유로로 30% 이상 하락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유비소프트의 결정에 대해 "유비소프트는 여전히 비디오 게임 업계에서 인기 있는 콘텐츠 제공 업체 중 하나다. 업계 최고의 IP 라인업을 구축했지만 그것만으로 충분치 않다. 사람들의 기대와 취향을 충족시켜야 한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번에 확보한 자원으로 무언가를 보여줘야 함은 분명하다. 이후에도 반복적인 게임 출시 연기, 취소, 부실한 운영이 발생하면 유저와 투자자 모두가 떠나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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