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리파인이 출시됐다. 2025년 봄, PlayX4에 가서 이원술 대표의 발표를 직접 보고, 올해 중에는 출시되겠구나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12월 중순이 되어서야 이뤄졌다.
눈 앞에 놓여진 한정판 구성품. 마치 조상님이 남겨 놓고 간 보물상자를 맞이하는 기분이다. 원작 출시가 1994년이니 햇수로만 31년. 인벤 직원 중에서도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보다 젊은 직원들이 많을 정도로 오래 된 IP(물론 나보다는 젊지만...)이자, 대한민국 게임 시장의 우당탕탕 태동기에 피어난 수많은 꽃들 중에서도 유독 화사하게 맺혔던 꽃잎의 유산이다.
말은 여기까지. 하나씩 까보면서 살펴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