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김창한, 게임업계 대표로 방중... 한중 경제 협력 논의 참여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댓글: 2개 |
크래프톤 김창한 대표가 게임업계를 대표해 대통령 주관 중국 순방 경제 사절단 일정에 동행하며 한중 문화 콘텐츠 협력의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일정은 단순한 기업 차원의 교류를 넘어 이재명 정부가 구상하는 한중 경제 협력의 핵심 축으로 콘텐츠 산업을 지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크래프톤 김창한 대표

5일 취재를 종합하면, 김창한 대표는 최근 진행된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기간 중 열린 사전 간담회에 참석했다.

특히 대통령이 직접 주관한 사전 간담회는 한국 기업 10개 사와 중국 기업 10개 사만이 초청된 소규모 고위급 회담으로, 김 대표는 이 자리에 게임 산업계를 대표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래프톤의 이번 경제 사절단 참여는 현 정부의 콘텐츠 산업 육성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크래프톤은 중국의 거대 IT 기업인 텐센트와 장기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중국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둬온 기업이다. 정부가 이러한 배경을 가진 크래프톤을 공식 일정의 주요 파트너로 낙점한 것은, 향후 한중 경제 협력 확대 방안 논의에 있어 게임을 비롯한 문화 콘텐츠 산업에 거는 기대가 크다는 방증이다.

실제로 김창한 대표는 이번 방중 기간 동안 양국 간의 실질적인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이번 순방의 핵심 의제로 강조한 한중 간 수평적 협력 관계 구축 기조에 발맞춰, 게임 분야에서도 대등하고 호혜적인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양국 간 인적, 물적 교류 활성화 필요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을 개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김 대표의 행보는 중국 내 판호 발급 문제 등 다소 정체되어 있던 한중 게임 산업 교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크래프톤 측은 앞으로도 정부의 문화 산업 정책 기조에 맞춰 양국 게임 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한 가교 역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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