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저와 게임 업계 간 AI 사용에 대한 간극이 계속 벌어지는 가운데, 사이게임즈가 AI 스튜디오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해당 논란은 지난 10일, 사이게임즈 AI 스튜디오 설립 및 구인 공고가 유저들에게 발견되며 점화된 것으로 공고에는 '4개의 게임'에 '생성형 AI'를 사용할 수 있음이 명시되어 있다. 사이게임즈 측은 게임명을 밝히진 않았지만 대표작들에 생성형 AI가 사용될 여지가 있어 유저들은 불안감을 표했다.
유저들의 불안감이 커져가던 가운데, 사이게임즈 측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사이게임즈 AI 스튜디오 설립에 대해 사과하고 자사 콘텐츠에 AI가 사용되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
성명문에는 "생성형 AI로 제작된 아트워크가 사전 공지 없이 자사 콘텐츠에 사용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저희는 크리에이터 및 아티스트들의 열정, 진심, 그리고 존엄성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번사태로 커뮤니티에 끼친 슬픔과 불안에 대해 사과드린다. 창작자들을 존중하고 표현의 자유를 옹호하겠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한편, AI 스튜디오 설립으로 논란에 휩싸인 사이게임즈는 2011년에 설립된 회사로 모바일 게임, 만화/애니메이션 사업을 주로 하며 대표작으로는 '우마무스메', '그랑블루 판타지', '프린세스 커넥트! Re: Dive'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