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레온'으로 즐기는 호쾌한 액션... 바이오하자드 레퀴엠 쇼케이스 총정리

게임뉴스 | 김찬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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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오하자드 레퀴엠 1월 16일 쇼케이스
  • 참석자 : 나카니시 코시 디렉터, 케이타 이다 엔비디아 VP, 니클라스 크렐렌베르크 포르쉐 파트너십 담당, 해밀턴 CEO 프란체스카 지노치오
  • 일정 : 2026년 1월 16일 유튜브 라이브
  • 주요내용 : 레온의 귀환

  • 캡콤의 바이오하자드 레퀴엠이 2월 27일 출시를 앞두고 '레온의 게임 플레이'를 포함하여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는 쇼케이스를 금일(16일) 진행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바이오하자드 레퀴엠 '나카니시 코시' 디렉터가 게임의 전반적인 디테일을 설명했으며 그 외에 파트너사인 포르쉐, 해밀턴, 그리고 엔비디아의 관계자가 같이 참여했다.


    "레온이 안 나온다고 말씀드린 적 없다"





    나카니시 코시 디렉터는 "레온이 안 나온다고 말씀드린 적 없다"며 미소를 띠며 쇼케이스를 시작했다. 그간 '레온의 등장'에 대해 "노코멘트"로 일관했던 그였기에 "이제는 드디어 말할 수 있다"를 함축한 미소였다.

    코시 디렉터는 '그레이스'와 '레온'의 등장을 통해 '호러'와 '액션'을 몰입감 있게 선사하고자 했다고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처음에는 레온이 단일 주인공으로 등장하게 게임을 설계해 봤으나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서 온갖 산전수전을 겪은 레온이 겁먹은 모습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단해 '레온'에게는 액션을 부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신 바이오하자드 개발팀은 알리사 애쉬크로프트의 딸 '그레이스'를 뉴페이스로 등장시켜 '그레이스'로는 바이오하자드 2와 7에 가까운 경험을 '레온'으로는 바이오하자드 4에 가까운 경험을 살리고자 했다고 한다.



    ▲ 캡콤 사내에서 레온 단일 주인공으로 테스트를 진행하니 "겁먹은 레온은 별로다"라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한다.



    ▲ 동일한 장소임에도 '그레이스'는 조용히, '레온'은 화끈하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토마호크로 전기톱을 막아내고 침착하게 담금질하는 '레온', 그간 겪어온 일을 생각하면 전혀 이상하지 않다.

    코시 디렉터는 한 가지 큰 주제를 따라 '그레이스'로 진행하는 파트, '레온'으로 진행하는 파트가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있으며, 특히 바이오하자드 세계관에서 수많은 참극을 겪은 레온조차도 한계에 몰리는 순간이 올 것이라며 이 점을 주목해 달라고 말했다.


    중요한 키워드 '엘피스'





    코시 디렉터는 '엘피스'를 언급하기도 했다. 레온이 가지고 있는 비밀과 연관된 것이자, 그레이스의 어머니 알리사 애쉬크로프트 살인 사건과 연관된 것으로 작중에서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 그것이 무엇이 될지는 플레이어들이 직접 플레이하며 밝혀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테일한 좀비를 관찰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




    ▲ 레퀴엠 세계관에는 직업 정신이 투철한(?) 좀비들이 많다고 한다.

    코시 디렉터는 바이오하자드 레퀴엠에 공들인 또 다른 요소이자 재미의 요소로 '디테일한 좀비'를 꼽았다. 그에 따르면 이번 레퀴엠에 등장하는 좀비들은 좀비가 되기 전의 행동을 기억하고 있으며, 이를 계속해서 해내기 위해 집착을 보인다고 한다.

    요리사로 일하던 이는 '요리하는 것'에 집착하고, 청소부로 일하던 사람은 '청소'에 집착하는 식이다. 행동 패턴을 잘 관찰하여 공략하는 것도 가능하고 이를 통해 풍부한 게임 플레이를 선사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작품을 관통하는 무기 '레퀴엠', 강화된 파밍과 편의성 요소까지




    ▲ 본작과 이름이 같은 대구경 리볼버 '레퀴엠'



    ▲ 한 발 맞으면 좀비가 산산조각날 정도로 강력하다.

    또 코시 디렉터는 본작과 이름이 같은 대구경 리볼버 '레퀴엠'도 잘 봐달라고 전했다. 본작에서 등장하는 몇 안되는 중화기로 소수의 탄약이 제공되지만 '그레이스'와 '레온'의 전투를 든든하게 지원할 화력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더불어 파밍 요소도 강화됐음을 언급했다. 본작에서는 좀비를 죽일 수 있는 '혈청'을 만들 수 있는데, 재료로 '감염된 혈액'이 요구된다. 이를 통해 좀비를 죽이는데 의미를 더 했으며, 바이오하자드2 플레이 스타일을 강화한 요소가 곳곳에 있다고 코시 디렉터는 설명했다.



    ▲ 감염된 혈액을 모아서 혈청을 만들고



    ▲ 이렇게 좀비한테 꽂으면 터뜨려 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유저가 직접 '1인칭'과 '3인칭'을 설정할 수 있다거나, 난이도를 설정할 수 있는 등 각자의 페이스로 바이오하자드 레퀴엠을 즐길 수 있는 부분이 언급됐다.


    '패션'부터 '기술'까지... 다양한 콜라보 진행




    ▲ 해밀턴 CEO 프란체스카 지노치오

    이번 바이오하자드 레퀴엠의 또 다른 특기할 점은 바로 '콜라보'이다. 앞서 포르쉐와의 콜라보를 통해 레온이 '포르쉐 카이엔 터보 GT'를 타게 된 데 이어 시계 브랜드 해밀턴과의 콜라보로 '그레이스'와 '레온' 모두 자신만의 스타일의 시계를 착용하게 된다.

    참고로 이 시계들은 단순히 게임 내에서만 등장하는 것이 아닌 바이오하자드 레퀴엠이 출시되는 2월 27일에 2000개 수량 한정으로 직접 판매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 (위) 레온의 Khaki Field Auto Chrono (아래) 그레이스의 Pan Europ Automatic




    ▲ 엔비디아 VP '케이타 이다'

    이번 레퀴엠에서는 '엔비디아'의 협업도 강화된다. 엔비디아의 '케이타 이다' 부사장이 직접 쇼케이스에 등장하여 레퀴엠의 엔비디아 지포스 나우 지원, 패스트레이싱 지원, 엔비디아 DLSS 4.5 지원 등을 설명했다.







    닌텐도 쪽과는 '스위치2' 버전 출시에 힘입어 레퀴엠 테마의 프로콘2가 출시되고, '바이오하자드 레퀴엠'을 플레이 하고 난 뒤에 새로운 바이오하자드 게임을 찾을 유저들을 위해 '바이오하자드 7'과 '바이오하자드 빌리지'를 레퀴엠 발매와 같은 날에 동시 발매한다. 또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최초로 아미보(amiibo)도 발매된다.






    ▲ 이 외에 피규어 출시나 바이오하자드 30주년 기념 콘서트도 예정되어 있다.


    2월 27일 출시... 이제 곧이다!




    ▲ 바이오하자드 레퀴엠 디럭스 에디션 구성품

    캡콤이 개발 중인 '바이오하자드 레퀴엠'은 2월 27일 출시 예정이다. 현재 각 플랫폼에서 예약 구매를 진행 중에 있으며 예약 구매 할 경우 그레이스를 위한 코스튬 '종말'을 증정 받을 수 있다. 더 나아가 디럭스 에디션을 구매하면 게임 본편을 포함하여 코스튬 5개, 무기 스킨 4개, 화면 필터 2개, 장식 2개, 오디오 팩 그리고 파일을 추가로 증정 받을 수 있다.



    ▲ 그레이스의 코스튬 '종말'






    ▲ 디럭스 에디션에서 이용 가능한 복장



    ▲ 게임의 분위기를 바꿔주는 화면 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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