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D가 자사 핵앤슬래시 액션게임 '토치라이트 인피니트'의 새 시즌 SS11 '블러드 러스트'를 16일 정식 개막했다. 이번 시즌은 대륙 전역으로 퍼지는 역병을 핵심 주제로, 감염체 사냥과 실험 데이터 수집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파밍 경험을 제공한다. 시즌 한정 자원인 '블러드 러스트 물질'을 통해 '봉합' 시스템을 가동하고, 이를 이용해 특수 보상과 적 출현 경로를 단계적으로 개방할 수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추가 요소는 신규 장비 시스템 '블러드 러스트 장비'다. 세라일 박사의 수술실에서 진행되는 봉합/개조 수술로 장비의 옵션을 직접 설계할 수 있으며, 한 장비당 최대 6개의 고유 옵션 슬롯을 보유한다. 기존의 무작위 파밍에 전략적 제작 요소가 더해지며 장비 성장의 자율성이 크게 확장됐다.
히어로 측면에서는 '캣츠아이 에리카'가 새 특성 '리벤지 스파이크'를 얻는다. 이 특성은 세 번째 스킬 슬롯을 공격 전용으로 전환해 근접 전투의 템포를 끌어올리고 크리티컬 연계나 공격 루프를 강화한다. 여기에 전투 정령 '냥냥이 익스프레스'와 드롭 정령 '인턴 의사 세라일'이 추가돼, 전투 효율과 시즌 파밍 효율을 각각 보완한다.
컨텐츠 확장도 진행됐다. 신규 레전드 장비, 액티브/패시브/보조 스킬군이 추가되며, 기존 장비 밸런스 역시 시즌 환경에 맞게 조정됐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는 스킬 조합을 새롭게 구성할 수 있다. 상태이상 전반의 대미지 계산 체계 및 유지 시간이 재설계됐고, '처치 시 폭발' 효과는 트루 대미지 방식으로 통합됐다. 또한 '딥 스페이스 메아리' 등 고난도 이계 콘텐츠도 개편되어 난이도에 따른 보상 선택이 한층 다양해졌다.
'토치라이트 인피니트' SS11 '블러드 러스트'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 안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