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한밤' 확장팩 레벨 상한 90 확대 및 신규 지역 추가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댓글: 3개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30일 방송을 통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2026년 로드맵과 차기 확장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한밤(이하 한밤)'의 상세 콘텐츠를 발표했다.



▲ 클릭 시 확대

이번 발표는 홀리 롱데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총괄 프로듀서와 이언 해지코스타스 선임 게임 디렉터가 진행했으며, 향후 패치 주기 유지와 커뮤니티 중심의 개발 방향성을 강조했다.

'한밤' 확장팩은 빛과 공허의 대립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레벨 상한이 90으로 확대된다. 주요 콘텐츠로는 4개의 신규 지역, 8개의 던전, 11종의 구렁, 신규 전장 및 전쟁 모드 분쟁 지역인 학살자의 오름길 등이 포함된다. 하라니르와 포식 악마사냥꾼이 아군으로 합류하며, 사전 업데이트를 통해 공허 엘프 악마사냥꾼과 포식 악마사냥꾼 전문화가 추가될 예정이다.

플레이어 하우징 시스템은 '한밤'과 함께 정식 출시된다. 2025년 12월 시작된 얼리 액세스 기간 중 400만 시간 이상의 플레이 타임을 기록했으며, 정식 버전에서는 애완동물 및 탈것 통합, 빌드 가져오기·내보내기, 복사·붙여넣기 등 고급 도구가 개선된다. 또한 방송 당일부터 '한밤' 출시일까지 접속하는 이용자에게는 어둠의 문 하우징 장식이 지급된다.

2026년 로드맵에 따른 사후 지원도 구체화됐다. 12.0.5 패치에서는 공허 세력의 공격과 숨바꼭질 테마 이벤트가 진행되며, 12.0.7 패치에서는 소규모 공격대 형식을 실험하는 단독 우두머리 공격대가 개방된다. 12.1 패치에서는 대규모 야외 지역과 신화+ 개편이, 12.1.5 패치에서는 메가 던전형 구렁인 미궁과 새로운 실험적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 클래식'의 확산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하반기 중 오그리마 공성전과 영원의 섬을 선보이며, 기념 서버에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 콘텐츠를 출시할 계획이다.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는 국제 주거 복지 비영리단체 해비타트와 협력하여 자선 애완동물 루푸스 꾸러미를 선보인다. 해당 꾸러미 수익을 통해 주거 복지를 지원하며, 게임 내에서도 테마 하우징 장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언 해지코스타스 선임 게임 디렉터는 "용군단과 내부 전쟁을 거치며 구축한 라이브 출시 주기를 유지하는 것이 목표"라며 "유저들에게 지속적으로 흥미로운 신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