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 측 설명에 따르면, 피고인들은 2021년부터 2023년 사이 넥슨에서 퇴사하며 개발 중이던 게임 관련 원본 파일을 유출했다. 이후 아이언메이스를 설립해 '다크 앤 다커'를 개발 및 출시했으며 해당 게임을 통해 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보완 수사를 통해 유출된 자료 중 일부가 '다크 앤 다커' 제작에 사용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아이언메이스 측은 3일 검찰의 기소 결정에 대해 공소장을 송달받지 못해 구체적인 기소 이유는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아이언메이스 측은 "수사기관이 두 차례의 압수수색과 포렌식 등을 통해 영업비밀 부정사용 혐의 부분을 불송치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서비스 지속 여부에 대해서는 경영 활동과 게임 운영에 차질이 없음을 명시했다. 아이언메이스 관계자는 "민사 항소심에서 '다크 앤 다커'에 대한 아이언메이스의 독자적인 저작권이 명확히 인정되었다"며 향후 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