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기간 닌텐도의 매출액은 1조 9,058억 8,300만엔(한화 약 17조 6,866억원)으로 전년 동기 9,562억 1,800만엔 대비 99.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003억 9,300만엔(한화 약 2조 7,87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1.3% 성장했다. 당기순이익은 3,588억 6,300만엔(한화 약 3조 3,3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3% 증가했다.
'닌텐도 스위치2'는 2025년 6월 5일 출시 이후 첫 연말 성수기를 맞이하며 누적 판매량 1,737만대를 달성했다. 전용 소프트웨어 판매량은 3,793만대를 기록했으며, 특히 하드웨어(실물 패키지)와 동시 출시된 '마리오 카트 월드'가 번들 판매를 포함해 1,403만대 팔리며 실적을 견인했다.
이어 7월 출시된 '동키콩 바난자'가 425만대, 11월 출시된 '커비 에어 라이더즈'가 176만대 판매되었고, 10월 출시된 '포켓몬 레전즈 Z-A 닌텐도 스위치2 에디션' 패키지 버전은 389만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기존 기종인 닌텐도 스위치의 하드웨어는 해당 기간 325만대 판매되어 전년 동기 대비 66.0% 감소했으나, 소프트웨어 판매량은 1억 893만대를 기록하며 견조한 수요를 유지했다. 특히 10월 닌텐도 스위치용으로 출시된 '포켓몬 레전즈 Z-A'는 841만대(다운로드 버전 포함)가 판매됐다. 디지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한 2,820억엔(한화 약 2조 6,170억원)을 기록했으며, 전체 매출 중 해외 매출 비중은 77.2%로 나타났다.
닌텐도는 2026년 3월기 전체 연결 실적 전망을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했다. 연간 매출액은 2조 2,500억엔(한화 약 20조 8,800억원), 영업이익 3,700억엔(한화 약 3조 4,336억원), 당기순이익 3,500억엔(한화 약 3조 2,480억원)으로 예상된다. 연간 배당금 예상치는 주당 181엔이다.
향후 주요 소프트웨어 라인업으로는 닌텐도 스위치2용 '마리오 테니스 피버'가 2월 12일, '포켓몬 포코피아'가 3월 5일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원더 닌텐도 스위치 2 에디션'은 3월 26일 발매될 예정이다. 또한 '요시와 신비한 책'은 2026년 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