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게임쇼 2026, '40만 명' 다녀갔다... 알찬 행사로 호평

게임뉴스 | 김찬휘 기자 |


대만게임쇼 2026이 '40만 명'의 관객과 함께하며 4일 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행사의 경우 방문객 수치를 갱신했을 뿐 아니라, 전시 규모와 참가사 라인업이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 됐으며, B2B 전시 구역과 아시아 태평양 게임 서밋으로 게임 산업의 핵심 허브로서 대만의 영향력을 입증했다는 평이다.

아시아 태평양 게임 서밋은 메인 스테이지와 AI 스테이지 두 곳에서 26개의 세션을 진행했다. 대만, 한국, 일본, 캐나다, 중국의 업계 리더들이 모여 게임 개발, 인디 게임, 운영 및 마케팅, 결제 솔루션, 생성형 AI, 신기술 트렌드 등 6가지 미래 지향적 주제를 탐구했다. 무대 발표 외에도 활발한 네트워킹 활동을 통해 인사이트를 확장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편, 규모가 확장된 B2B 존은 전 세계 업계 전문가들을 성공적으로 결집시켰다. 43개국에서 2,100명 이상의 비즈니스 방문객을 유치했으며 약 2,500건의 매치메이킹 세션이 진행되었다.

각 게임사별로 공들인 프로그램으로 팬들을 만족시켰다. '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경우 챔피언십이 열려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엘든링'은 게임에 등장한 황금 나무를 실제로 구현하여 이목을 끌었다. '벽람항로'는 코스플레이어와의 1대1 교류를 제공했으며, 대만에서 인기가 상당한 '브라운더스트2'는 9명의 정예 코스플레이어를 내세웠다. 스노우브레이크는 한정판 백팩으로, 스타세이비어는 신규 캐릭터 '락시'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이 외에 올해 출시된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DJ 공연과 코스플레이어 쇼를, 명조는 인기 캐릭터 '복링'을 내세웠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가 단독 후원한 '인디 하우스' 구역도 상당한 인산인해를 이뤘다. 방문객들이 메모를 남길 수 있는 벽면에는 1,000개 이상의 메모로 뒤덮여 놀라운 교류 분위기를 반영했다. 방문객들은 "대만게임쇼의 파트너십 덕분에 먼 지역의 타이틀을 쉽게 경험할 수 있었던 점"을 강조했다. 이 외에 '보드게임 원더랜드'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대만게임쇼 2026에 대한 하이라이트는 대만게임쇼 관련 SNS(공식사이트, 유튜브, 페이스북, X)에서 확인 가능하며 다음 대만게임쇼 2027은 현지 시간으로 1월 21일부터 1월 24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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