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컵] '경기력 폭발' DN 수퍼스, KT 잡고 2라운드 진출!

경기결과 | 신연재 기자 | 댓글: 8개 |



6일 종로 치지직 롤파크에서 열린 '2026 LCK컵' 플레이-인 1라운드 2경기, DN 수퍼스와 kt 롤스터의 대결에서 DN 수퍼스가 2:0 완승을 거뒀다. '덕담' 서대길이 1세트서 위기의 DN 수퍼스를 구했고, 2세트에서도 '피터' 정윤수와 함께 바텀 라인전을 리드하면서 주도권을 가져오는데 큰 역할을 했다.

1세트 선취점은 kt 롤스터의 것이었다. '덕담' 서대길의 이즈리얼이 혼자 남았다는 것을 파악한 kt 롤스터의 바텀 듀오가 정교한 다이브로 킬을 만들어냈다. 동시에 상체 쪽에서는 '퍼펙트' 이승민의 레넥톤이 '표식' 홍창현 암베사의 갱킹을 흘렸고, '커즈' 문우찬의 바이는 유충을 모두 챙겼다. 이에 DN 수퍼스는 주도권이 없는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상대 빈틈을 노려 드래곤과 킬을 조금씩 가져오면서 힘을 길렀다.

25분 경, DN 수퍼스가 '두두' 이동주의 그웬와 이즈리얼의 활약을 앞세워 한타를 승리하며 격차를 한발 더 좁혔다. 드래곤 영혼을 앞둔 전투에서 대패하면서 바론을 내주고 억제기도 모두 밀리긴 했지만, DN 수퍼스는 이즈리얼을 앞세워 호수비를 펼치며 계속 시간을 끌었고, kt 롤스터는 급격히 흔들렸다. kt 롤스터의 정교하지 못한 백도어 전략은 실패를 거듭했고, 결국 DN 수퍼스가 1만 골드 차이 나던 게임을 역전하며 1:0으로 앞서 갔다.

이어진 2세트. DN 수퍼스의 바텀 듀오가 2대 2 구도에서 연달아 승전보를 울리며 초반 주도권을 잡았다. '두두' 렉사이의 미드 로밍으로 '비디디'의 탈리야를 잡아내기도 했고, 드래곤 3스택도 일방적으로 쌓았다. '표식' 리 신의 벼락 같은 궁극기로 '에이밍'의 케이틀린을 끊어준 DN 수퍼스는 미드 1차 타워를 철거했다. kt 롤스터는 영혼을 수비하는 과정에서 3데스를 헌납하고 말았다. DN 수퍼스의 스킬 연계가 환상적이었다.

28분 경, 마법 공학 영혼 드래곤이 다시 등장했다. DN 수퍼스가 먼저 드래곤을 두드렸고, kt 롤스터가 미드 라인을 정리하고 수습에 나섰다. '피터' 정윤수의 렐이 상대 주요 챔피언의 발을 묶는 사이 무사히 드래곤을 가져간 DN 수퍼스는 이어진 한타에서도 일방적으로 킬을 쓸어 담았고, 미드로 진격해 그대로 게임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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