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년 맞은 '발라트로', 1.1버전은 여전히 개발 중

게임뉴스 | 김수진 기자 |
발라트로 출시 2주년을 맞아 개발자 로컬썽크가 자신의 심경을 담은 블로그 글과 함께 발라트로 1.1버전 개발은 아직 진행 중이라는 소식을 알렸다.




로컬썽크는 글을 통해 대학 마지막 학년 공학 전공을 중도에 포기하고 컴퓨터 공학과로 전환하게 된 배경과 함께 자신이 만든 첫 게임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남겼다.

로컬썽크가 처음 개발한 게임은 리스크나 유로파 유니버셜리스에서 영향을 받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었다. 2년 넘게 프로젝트에 매달렸지만, 게임은 미완성으로 남아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로컬썽크는 해당 프로젝트가 바로 자신이 만들고 싶었던 게임이었고, 개발 과정에서 느꼈던 절대적 자유로움 덕분에 몇 년이 지난 지금도 게임 개발을 취미로 삼게 되었다고 말했다. 최근 그 프로젝트 파일을 찾아 며칠 플레이했는데, 꽤 재미있었다는 비하인드도 남겼다.

발라트로가 크게 성공했지만, 로컬썽크는 여전히 과거의 개발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 집에서 새벽까지 픽셀 아트를 그리고, 코드를 작성하며 아이디어 노트를 채워넣는 방식이다.

한편, 발라트로의 1.1 버전 개발이 여전히 진행 중이라는 소식도 전해졌다. 발라트로 1.1 버전은 지난 9월 개발자의 번아웃을 이유로 업데이트가 연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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